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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이정직(李定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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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직 (李定稷)
[1841 ~ 1910] 조선의 학자. 자는 형오(馨五), 호는 석정(石亭). 본관은 신평(新平). 실학(實學)에 조예가 깊었고, 시문(詩文)에 능했으며, 글씨ㆍ그림에도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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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 선비, 전북 서화계를 이끌다-석정 이정직(1841~1910)
격동의 시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전반을 살았던 전북 지역의 선비, 석정石亭 이정직李定稷(1841~1910)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국립전주박물관(國立全州博物館) 이정직(李定稷)
특별전 선비, 전북 서화계를 이끌다-석정 이정직(1841~1910)
○ 기  간 : 2019년 9월 10(화) ~ 2019년 11월 24일(일)까지
○ 장  소 : 국립전주박물관 시민갤러리
○ 전시품 : 《서화첩》, 《석정임동향광첩》 등 50여점
 
격동의 시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전반을 살았던 전북 지역의 선비, 석정石亭 이정직李定稷(1841~1910)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그는 4살 때 천자문 수십 자를 하루 만에 익혔고, 5살 때 엽전을 종이에 똑같이 옮겨 그려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9살에 『통감通鑑』을 모두 읽었으며, 어려서부터 남달랐던 재능을 타고났던 그는 남다른 성품까지 겸비하게 되었으니, 동네에 다투는 이들이 있으면 부드러운 말로 달래어 감복했고, 아픈 사람이 있다고 들으면 반드시 가서 돌봐주었습니다. 한편, 계단에 신발이 가득할 정도로 제자가 되고자 사람들이 몰려왔다고 합니다. 학문과 예술로 후학後學을 기르는 한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선비였던 것입니다.
 
  천문, 지리, 의학, 수학, 서화 등 두루두루 통달한 유학자, ‘통유通儒’라 부를 수 있는 조선시대 선비는 많지 않습니다. 이정직에 대해 이번 전시는 통유로서의 면모를 조명합니다. 19세기 말~20세기 초 전북을 대표하는 융합형 인재, 이정직이 전통을 계승하면서 무엇을 고민했고, 지향하며 살았는지 살펴보면서, 그의 예술 활동을 통해 과거의 이정직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 원문보기
국립전주박물관(國立全州博物館) 이정직(李定稷)
【문화】[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 선비, 전북 서화계를 이끌다-석정 이정직(1841~1910)
(게재일: 2019.09.09. (최종: 2019.09.16. 13:13))  국립중앙박물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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