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시험용 인공위성으로, 한국 최초의 국적 인공위성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모두 카이스트에서 관리하고 있다. 다만 1호는 영국 서리대학교에서 제작했으므로, 진정한 한국 최초의 인공위성은 카이스트에서 제작한 우리별 2호다.

2021년 현재 1,2,3호 모두 통신이 두절되었다.

• 우리별 1호(KITSAT-1)

1992년 8월 11일에 발사했다. 상술한 대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적 인공위성으로서, 영국 서리 대학교과의 위성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됐다. 목적은 기술 습득과 관련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우주과학에 대한 국가적 관심 증대 및 우주산업의 활성화 등으로 밝히고 있다.

• 우리별 2호(KITSAT-2)

1993년 9월 26일에 발사했다. 상술한 대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내 제작 위성으로서, 우리별 1호 개발 관련 연구원들이 귀국하여 국내의 연구팀들과 함께 위성의 임무분석과 설계, 제작, 시험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했다는 의의가 있다. 목적은 위성 시스템 개선 및 독자개발능력 확보, 국산 부품의 최대한 이용, 국내 개발 실험 장치의 시험

• 우리별 3호(KITSAT-3)

1999년 5월 26일에 발사했다. 고유의 3축 자세 제어 방식 소형위성 시스템 개발을 했다는 의의가 있다. 더불어 국산 대용량 메모리 시스템 등의 우주 검증이라는 목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