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2021년 7월 31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 9곳을 세계유산에 등재하였다.
한반도 서남해안과 황해의 동쪽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4개의 구성요소를 가지는 연속유산이다. 유산지역은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로(EAAF)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수백만 마리의 이동성 물새가 이용한다. 「한국의 갯벌」은 물새들의 중요 기착지로서 서식지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갯벌」은 △
서천갯벌(충남 서천), △
고창갯벌(전북 고창), △
신안갯벌(전남 신안), △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순천) 등 5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4개 갯벌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