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물 속에서 1000년 동안 지내면 용으로 변한 뒤 여의주를 갖고 굉음과 함께 폭풍우를 불러 하늘로 날아올라간다고 여겨졌다.그때 이무기가 승천하는 모습을 누군가가 목격하면 이무기는 다시는 승천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이무기에 관련된 속담으로는 용 못된 이무기라는 속담이 있는데,심술이 가득하고 인정이 없어 다른 사람에게 손해만 입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뜻한다.
이시미, 미리, 영노, 강철이·깡철이·꽝철이(強鐵), 바리, 훼룡(虺龍), 이룡(螭龍) 등의 표기가 있다.
【문화】옛날에 무엇인가가 나타나 자꾸 소를 잡아가니까 고기를 잡는 사람이 가서 살펴보았다. 살펴보니 그것은 큰 이무기였다. 그 사람은 이무기를 잡아서는 앞으로 소를 잡아가지 못하도록 집으로 가져와 죽이려 했다. 그런데 집에는 이무기를 죽일 도구가 없었다. 그래서 옆집의 도끼를 빌려 이무기를 때려죽이려 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용이 되기 전 상태의 동물을 이무기라고 하는데 혹은 여러 해 묵은 구렁이를 말하기도 한다. 거제도에선 이무기를 강철이라고도 부른다. 강철이는 힘이 세 그냥 잡을 수 없고 바다에서 대구같이 큰 물고기를 잡을 때처럼 그물과 낚시 바늘을 돛대같이 두꺼운 줄을 끝에 묶어야 한다.
【문화】옛날에 황호라는 장수가 있었는데 여덟 살에 용을 잡을 정도로 힘이 세었다. 이 장수가 활을 들고 밤에 산을 넘다가 주막집에 불이 켜져 가 보니, 그곳에는 조그만 초당이 있었다. 주막에는 사람이 없고 그 초당 안에서 젊은 여인이 울고 있었다. 장수가 자초지종을 물으니 그 여인은 자기 부모님을 위해 돈을 받고 이무기의 먹이가 되려고 이곳에 왔다고 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옛날에 용산댁 할아버지라고 하는 분이 살았다. 하루는 오가리에 가서 콩을 심는데 먹을 것이 없는 궁색한 살림이라 그냥 날콩으로 점심을 먹고는 일을 계속했다. 하루는 콩을 심고 돌아오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끌고 오던 소를 나무에 매어 놓고는 목욕을 하였다. 그런데 목욕을 하다보니 소는 없고 소코뚜레만 남아 있었다. 할아버지는 깜짝 놀라 어쩔 줄을 모르고 서 있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옛날에 용산댁 할아버지라고 하는 분이 살았다. 하루는 오가리에 가서 콩을 심는데 먹을 것이 없는 궁색한 살림이라 그냥 날콩으로 점심을 먹고는 일을 계속했다. 하루는 콩을 심고 돌아오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끌고 오던 소를 나무에 매어 놓고는 목욕을 하였다. 그런데 목욕을 하다보니 소는 없고 소코뚜레만 남아 있었다. 할아버지는 깜짝 놀라 어쩔 줄을 모르고 서 있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옛날에 무엇인가가 나타나 자꾸 소를 잡아가니까 고기를 잡는 사람이 가서 살펴보았다. 살펴보니 그것은 큰 이무기였다. 그 사람은 이무기를 잡아서는 앞으로 소를 잡아가지 못하도록 집으로 가져와 죽이려 했다. 그런데 집에는 이무기를 죽일 도구가 없었다. 그래서 옆집의 도끼를 빌려 이무기를 때려죽이려 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옛날에 황호라는 장수가 있었는데 여덟 살에 용을 잡을 정도로 힘이 세었다. 이 장수가 활을 들고 밤에 산을 넘다가 주막집에 불이 켜져 가 보니, 그곳에는 조그만 초당이 있었다. 주막에는 사람이 없고 그 초당 안에서 젊은 여인이 울고 있었다. 장수가 자초지종을 물으니 그 여인은 자기 부모님을 위해 돈을 받고 이무기의 먹이가 되려고 이곳에 왔다고 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용이 되기 전 상태의 동물을 이무기라고 하는데 혹은 여러 해 묵은 구렁이를 말하기도 한다. 거제도에선 이무기를 강철이라고도 부른다. 강철이는 힘이 세 그냥 잡을 수 없고 바다에서 대구같이 큰 물고기를 잡을 때처럼 그물과 낚시 바늘을 돛대같이 두꺼운 줄을 끝에 묶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