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로
용이 되기 전 상태의 동물이다.
차가운 물 속에서 1000년 동안 지내면 용으로 변한 뒤 여의주를 갖고 굉음과 함께 폭풍우를 불러 하늘로 날아올라간다고 여겨졌다.그때 이무기가 승천하는 모습을 누군가가 목격하면 이무기는 다시는 승천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이무기에 관련된 속담으로는 용 못된 이무기라는 속담이 있는데,심술이 가득하고 인정이 없어 다른 사람에게 손해만 입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뜻한다.
이시미, 미리, 영노, 강철이·깡철이·꽝철이(強鐵), 바리, 훼룡(虺龍), 이룡(螭龍) 등의 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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