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7 ~ 1648] 네덜란드 저지대 지방의 네덜란드 17주가 스페인(합스부르크 군주국)에 대항하여 벌인 독립 전쟁을 말한다. 80년 전쟁(八十年戰爭, 영어: Eighty Years' War)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쟁의 시작과 함께 네덜란드는 네덜란드 공화국을 수립하여 스페인으로부터 사실상 독립하였으며,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을 통해 국제사회로 부터도 독립을 인정받게 되었다. 네덜란드 공화국은 해상 무역을 통하여 급속도로 발전하여 과학, 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전쟁기간 중 남부 네덜란드(현재의 벨기에, 룩셈부르크와 프랑스의 노르파드칼레)는 스페인의 지배하에 남게 되었다. 이 지역은 네덜란드 공화국과 동맹을 맺고
리슐리외와
루이 14세의 지원을 받아 1630년대까지 계속하여
합스부르크 왕가와 대항하였다. 1648년 전쟁이 종결된 후 남부 네덜란드의 상당 부분이 프랑스의 영토가 되었다. 전쟁의 초기 쟁점은 네덜란드의 독립이었으나 전쟁기간 중 네덜란드 공화국이 사실상 독립국으로서 기능하였으며,
1618년부터는
30년 전쟁의 일부가 되어 국제전으로 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