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천군 어룡 1리에는 옛부터 보성 오씨들이 많이 살았는데 오씨 중 한 사람이 부모님을 극진히 모셨다. 그런데 그 사람의 부친이 병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되었다. 오씨가 약을 구하려고 해도 근처엔 한의원이 없었기 때문에 약을 구하려면 80리 길을 걸어가야 했다. 가는 도중에 고개를 넘어야 했는데 갑자기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서는 길을 가로막고 엎드렸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포천군 어룡 1리에는 옛부터 보성 오씨들이 많이 살았는데 오씨 중 한 사람이 부모님을 극진히 모셨다. 그런데 그 사람의 부친이 병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되었다. 오씨가 약을 구하려고 해도 근처엔 한의원이 없었기 때문에 약을 구하려면 80리 길을 걸어가야 했다. 가는 도중에 고개를 넘어야 했는데 갑자기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서는 길을 가로막고 엎드렸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