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어느 집에서 소실을 두었는데, 그 소실은 욕심이 많고 행실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었다. 어느 날 소실이 점을 보러 갔는데, 점쟁이가 말했다. “본처의 자식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갈 것인데, 너의 자식은 거지가 될 것이다.” 잔뜩 시샘이 난 소실은 본처의 자식이 용이 되어 올라간다는 연못에 명주실을 걸어 두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제비 바위 밑에 소가 있었다. 그 전엔 ‘큰 가마소’와 ‘작은 가마소’가 있었다. 어느 신랑과 신부가 제비 바위 밑에 난 좁은 길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가마를 지고 가던 가마꾼이 그만 발을 헛디뎌 그만 소로 풍덩 빠지게 말았다. 그와 동시에 뒤따르던 가마도 빠지고 가마를 지던 가마꾼도 빠졌다. 또한 말을 타고 가던 신랑도 신부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다가 같이 빠지게 되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옛날 사람들이 멱을 감다가 해마다 하나씩 빠져죽는 연못이 있었다. 전에 죽은 귀신이 자기가 빠져 나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 하나를 죽여야만 했기 때문이라 해마다 하나씩 꼭 사람이 죽었다. 그런데 한 번은 무당이 굿을 하다가 넋을 건지기 위해 연못 속으로 들어갔는데 무당마저 빠져 죽어 그 이후로 그곳을 ‘무당소’라 불렀다고 한다.(完)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옛날 사람들이 멱을 감다가 해마다 하나씩 빠져죽는 연못이 있었다. 전에 죽은 귀신이 자기가 빠져 나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 하나를 죽여야만 했기 때문이라 해마다 하나씩 꼭 사람이 죽었다. 그런데 한 번은 무당이 굿을 하다가 넋을 건지기 위해 연못 속으로 들어갔는데 무당마저 빠져 죽어 그 이후로 그곳을 ‘무당소’라 불렀다고 한다.(完)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제비 바위 밑에 소가 있었다. 그 전엔 ‘큰 가마소’와 ‘작은 가마소’가 있었다. 어느 신랑과 신부가 제비 바위 밑에 난 좁은 길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가마를 지고 가던 가마꾼이 그만 발을 헛디뎌 그만 소로 풍덩 빠지게 말았다. 그와 동시에 뒤따르던 가마도 빠지고 가마를 지던 가마꾼도 빠졌다. 또한 말을 타고 가던 신랑도 신부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다가 같이 빠지게 되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어느 집에서 소실을 두었는데, 그 소실은 욕심이 많고 행실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었다. 어느 날 소실이 점을 보러 갔는데, 점쟁이가 말했다. “본처의 자식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갈 것인데, 너의 자식은 거지가 될 것이다.” 잔뜩 시샘이 난 소실은 본처의 자식이 용이 되어 올라간다는 연못에 명주실을 걸어 두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