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이회영 선생 순국 86주기 추모식 ◈ 17일(토) 오전 11시, 상동교회에서 ◈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우당 이회영선생의 순국 86주기 추모식이 17일(토) 오전 11시 상동교회(중구 남대문로)에서 (사)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홍일식)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 이날 추모식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순국 86주기를 맞이하여 거행되는 것으로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유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추모예식, 2부 추모식 및 장학금 수여식 순으로 진행된다.
□ 우당장학회(이사장 이종찬)에서는 매년 이회영 선생의 순국 주기에 맞추어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에는 독립운동가 차태희 애국지사(‘90년 애족장)의 손자녀 차상현 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첨부 : 181116_우당 이회영선생 86주기 추모식 보도자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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