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中, 정조 때 있었던 '원훈초석' 그대로... 조대수 패방과 이흘(李忔)
흥성고성을 방문하고 조씨 형제 패방에 대해 본격적으로 자료들을 보기 시작했다. 선양대학교 바이센 교수는 2023년 9월에 발표한 논문 〈랴오닝성 조대수 석패방의 석각 인물 그림 고찰〉에서 “조대수는 조선 사신과 왕래가 잦았고, 패방에 등장하는 인물 12명 중 최소 3점은 조선 사신과 깊은 관련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문화】中, 정조 때 있었던 '원훈초석' 그대로... 조대수 패방과 이흘(李忔)
흥성고성을 방문하고 조씨 형제 패방에 대해 본격적으로 자료들을 보기 시작했다. 선양대학교 바이센 교수는 2023년 9월에 발표한 논문 〈랴오닝성 조대수 석패방의 석각 인물 그림 고찰〉에서 “조대수는 조선 사신과 왕래가 잦았고, 패방에 등장하는 인물 12명 중 최소 3점은 조선 사신과 깊은 관련이 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