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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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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우탁 (禹倬)
시조사* (106.240.***.***)
21-02-18 10:22:39
【시조】늙지 말려이고 다시 젊어 보렸더니
청춘이 날 속이고 백발이 거의로다.
이따금 꽃밭을 지날 때면 죄지은 듯하여라.
-우탁
결과 : 시조 # 탄로가
【백과】 서경덕 (徐敬德)
관리* (127.127.*.*)
21-01-20 12:38:09
【시조】마음아 너는 어이 매양에 젊었는다
내 늙을 적이면 넌들 아니 늙을소냐
아마도 너 좇아다니다가 남우일까 하노라
-서경덕
결과 : 시조 황진이 # 탄로가
【백과】 우탁 (禹倬)
관리* (127.127.*.*)
21-01-20 12:19:37
【시조】한 손에 가시를 들고 또 한 손에 막대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白髮 막대로 치랴터니
白髮이 제 몬져 알고 즈럼길로 오더라
-우탁
'탄로가(嘆老歌)' 2수 가운데 한 수
결과 : 시조 # 탄로가
시조사* (106.240.***.***)
21-02-18 10:31:45
한 손에 가시를 들고 또 한 손에 막대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관리* (127.127.*.*)
21-01-20 12:18:01
【시조】춘산(春山)에 눈 녹인 바람 건듯 불고 간 듸 업다.
져근덧 비러다가 마리 우희 불니고져.
귀 밋테 해묵은 서리를 녹여 볼가 하노라.
-우탁
결과 : 시조 # 탄로가
시조사* (106.240.***.***)
21-02-18 10:31:06
춘산(春山)에 눈 녹인 바람 건듯 불고 간 데 없다
적은 듯 빌어다가 머리 위에 불리고저
귀밑에 해묵은 서리를 녹여볼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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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