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직접 표창장을 발급한 기억이 없어 위조다’ 라고 주장하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지난 9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문학프로그램은 영주시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것이고 봉사자가 필요 없었다”며 “내가 관심이 있어 고교생들과 함께 강좌를 들었지만 조 후보자 딸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정치】‘직접 표창장을 발급한 기억이 없어 위조다’ 라고 주장하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지난 9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문학프로그램은 영주시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것이고 봉사자가 필요 없었다”며 “내가 관심이 있어 고교생들과 함께 강좌를 들었지만 조 후보자 딸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정치】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5일 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 교수가 전화해 (표창장 발급을)본인이 위임받은 것으로 해달라고 한 날, 조국 교수를 바꿔줬다"고 폭로했다. "(조 후보가) 그렇게 해주면 안 되겠느냐. 법률 고문팀에 물어보니까 그러면 총장님도 살고 정 교수도 산다'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