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김인후 (金麟厚)

▣ 커뮤니티 (참여∙의견)

다빈치!지식지도는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우리나라의 문화 지식지도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큰 힘이 됩니다.

전체 의견 2 개

시조사* (106.240.***.***)

2021-01-21 15:11:09

【시조】엊그제 버힌 솔이 낙락장송 아니런가
적은 덧 두던들 동량재 되리러니
이후에 명당이 기울면 어느 남기 받치리
-김인후

시조사* (106.240.***.***)

2021-01-21 15:12:06

정미사화 때 목숨을 잃은 친구 임형수(林亨秀)의 죽음에 대하여 개탄한 시조이다.

관리* (127.127.*.*)

2021-01-20 12:06:49

【시조】靑山(청산)도 절로절로, 綠水(녹수)도 절로절로,
山(산) 절로 水(수) 절로, 山水間(산수간)에 나도 절로,
그 中(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하리라.
-김인후(金麟厚)

관리* (127.127.*.*)

2021-01-20 12:09:33

<漢詩-自然歌>
靑山自然自然綠水自然自然(청산자연자연 녹수자연자연)
山自然水自然山水間我亦自然(산자연수자연 산수간아역자연)
已矣哉自然生來人生將自然自然老 (이의재자연생래인생 장자연자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