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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김상용(金尙容)
김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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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金尙容)
[1561~1637] 조선 인조 때의 문신. 호는 선원(仙源), 또는 풍계(楓溪)이며,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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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김상용 (金尙容)
시조사랑 (1.236.***.***)
21-01-22 14:34:54
【시조】사랑이 거짓말이 님 날 사랑 거짓말이
꿈에 와 뵌단 말이 그 더욱 거짓말이
날같이 잠 아니 오면 어느 꿈에 보이리
- 김상용
결과 : 시조
시조사랑 (1.236.***.***)
21-01-22 14:01:47
【시조】오동 듯난 빗발 무심이 듯건마난
내 시름 하니 닙닙히 수성(愁聲)이로다
이 후ㅣ야 닙 너른 남기야 심어 무슴하리오
-김상용
결과 : 시조
시조사랑 (1.236.***.***)
21-01-22 14:00:21
【시조】금로(金爐)에 향진(香盡)하고 누성(漏聲)이 잔(殘)하도록
어디 가 있어 뉘 사랑 바치다가
월영(月影)이 상난간(上欄干)케야 맥(脈)받으려 왔나니
-김상용
결과 :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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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 1951] 시인. 호는 월파(月坡)이다. 1935년에 《시원》에 《망향》을 발표하여 시단에 올랐다. 관조적인 시풍의 서정시 를 썼으며, 1939년에는 첫 시집 《망향》을 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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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