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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소현 세자(昭顯世子)
소현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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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 세자 (昭顯世子)
[1612 ~ 1645] 조선의 제16대 왕인 인조의 맏아들. 이름은 조(祖)이며, 시호는 소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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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 (1.236.***.***)
21-01-31 01:01:46
【한시】몸은 낯선 땅에 있어 - 소현세자
身留異域未歸人 (신류이역미귀인)
家留長安漢水濱 (가류장안한수빈)
月白夜心花落泣 (월백야심화락읍)
靑風地面柳絲新 (청풍지면류사신)
黃鶴嗅起遼西夢 (황학후기요서몽)
玄鳥來傳慶會春 (현조래전경회춘)
盡日樓臺歌舞地 (진일루대가무지)
不堪回首淚沾巾 (불감회수루첨건)
몸은 낯선 땅에 있어 못 가는 신세
내 집은 서울 장안 한강 기슭
달 밝은 깊은 밤 중 꽃잎에 눈물 짓고
바람 맑은 연못 위엔 버들잎이 푸른데
꾀꼬리 울음소리 고향 꿈을 깨우며
제비 찾아와서 경회루의 봄소식 전하네
온종일 노래하고 춤추던 누대
고향을 돌아보니 눈물이 쏟아지네
결과 : 소현 세자 인조
【백과】 인조 (仁祖)
시조사랑 (1.236.***.***)
21-01-27 22:41:55
【시조】내라 그리거니 네라 아니 그릴넌가.
천리만향(千里萬鄕)에 얼매나 그리난고.
사창(紗窓)의 슬픠 우난 뎌 뎝동새야
불여귀(不如歸)라 말고라 내 안 둘 데 업새라.
인조(仁祖)
결과 : 소현 세자 시조
시조사랑 (1.236.***.***)
21-01-27 22:42:18
병자호란으로 인해 소현세자(昭顯世子)는 청(淸)으로 끌려간 지 3년 뒤에, 아버지 인조에게 시를 지어 보냈는데 인조가 이 시조를 보고 애통해 하며 잠 못 이루고 있는데, 어디서 들려오는 소쩍새의 애절한 피맺힌 울음은 더욱 마음을 산란하게 하여 벽 위에 이 시조를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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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 인조
형제 : 소현 세자, 봉림 대군, 인평 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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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