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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송순(宋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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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 (宋純)
[1493 ~ 1583] 조선 시대의 문신. 호는 면앙정(俛仰亭) 또는 기촌(企村)이며, 시호는 숙정(肅定)이다. 늘그막에 벼슬에서 물러나 담양에 석림 정사 면앙정을 지어 놓고, 독서와 시조를 지으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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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송순 (宋純)
시조사랑 (106.240.***.***)
21-02-04 11:01:45
【시조】풍상(風霜)이 섞어 친 날에 갓 피온 황국화(黃菊花)를
금분(金盆)에 가득 담아 옥당(玉堂)에 보내오니
도리(桃李)야 꽃이온 양 마라 님의 뜻을 알괘라.
-송순
결과 : 시조
시조사랑 (106.240.***.***)
21-02-04 11:03:09
<지봉유설(芝峰類說)>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명종 임금이 대궐 동산에 핀 황국화를 꺾어서 옥당관에게 내려주면서 가사(歌詞)를 지어 바치라고 명했다. 옥당관이 갑자기 지을 수가 없었다. 그 때 송순이 재상으로서 총부(摠府)에 번들고 있었으므로 그에게 빌려서 지어 올렸더니 임금이 보고는 놀라고 기뻐하여 이 가사를 누가 지었느냐고 물었다. 옥당관이 감히 숨기지 못하고 사실대로 대답하니 임금이 큰상을 내렸다고 한다.
관리* (127.127.*.*)
21-01-20 12:42:20
【시조】늙었다 물러가자 마음과 의논하니
이님을 버리고 어디메로 가잔말고
마음아 너란 있거라 몸만 물러 가리라
-송순
결과 : 시조
관리* (127.127.*.*)
21-01-20 12:42:50
작자가 77세때 벼슬을 그만두고 물러날 때 임금과 나라를 생각하며 지은 글이다. 송순은 조선 중기의 문인으로 호는 면앙정이다. 송순이 살았던 연산조에서 선조조 사이에는 정치적 사회적 변동이 극심했던 격동기였다.
관리* (127.127.*.*)
21-01-20 12:41:12
【시조】곳이 진다 하고 새들아 슬허 마라
바람에 흣날리니 곳의 탓 아니로다
가노라 희짓는 봄을 새와 므슴 하리오
-송순
결과 : 시조
관리* (127.127.*.*)
21-01-20 12:41:36
<면앙집>의 기록에 보면, 이 시조는 인종이 승하하고 명종이 즉위하던 해인 을사(1545)에 척신 윤원형이 윤임의 무리를 몰아 선비들을 많이 죽인 을사사화를 보고 상탄(傷嘆)하여 지은 것이라고 한다.
관리* (127.127.*.*)
21-01-20 12:39:48
【시조】십 년을 경영하여 초려삼간 지어내니,
나 한 간 달 한 간에 청풍 한 간 맡겨두고,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송순
결과 : 시조
관리* (127.127.*.*)
21-01-20 1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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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