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
로그인
]
키워드 :
일치
근접
지식놀이터
::
송순(宋純)
송순
자 료 실
▶ 관련 의견 모두 보기
▫
자유 의견
▷
지식지도
▷
원문/전문
▷
시민 참여 콘텐츠
▷
관련 동영상
about
송순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송순 (宋純)
[1493 ~ 1583] 조선 시대의 문신. 호는 면앙정(俛仰亭) 또는 기촌(企村)이며, 시호는 숙정(肅定)이다. 늘그막에 벼슬에서 물러나 담양에 석림 정사 면앙정을 지어 놓고, 독서와 시조를 지으며 여생을 보냈다.
▣ 관련 참여 의견 모두 보기
【
전체 의견보기
】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모든 카달로그의 의견과 댓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의견
0
개
【백과】
송순 (宋純)
시조사랑
(106.240.***.***)
21-02-04 11:01:45
【시조】풍상(風霜)이 섞어 친 날에 갓 피온 황국화(黃菊花)를
금분(金盆)에 가득 담아 옥당(玉堂)에 보내오니
도리(桃李)야 꽃이온 양 마라 님의 뜻을 알괘라.
-송순
결과 :
•
시조
시조사랑
(106.240.***.***)
21-02-04 11:03:09
<지봉유설(芝峰類說)>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명종 임금이 대궐 동산에 핀 황국화를 꺾어서 옥당관에게 내려주면서 가사(歌詞)를 지어 바치라고 명했다. 옥당관이 갑자기 지을 수가 없었다. 그 때 송순이 재상으로서 총부(摠府)에 번들고 있었으므로 그에게 빌려서 지어 올렸더니 임금이 보고는 놀라고 기뻐하여 이 가사를 누가 지었느냐고 물었다. 옥당관이 감히 숨기지 못하고 사실대로 대답하니 임금이 큰상을 내렸다고 한다.
관리*
(127.127.*.*)
21-01-20 12:42:20
【시조】늙었다 물러가자 마음과 의논하니
이님을 버리고 어디메로 가잔말고
마음아 너란 있거라 몸만 물러 가리라
-송순
결과 :
•
시조
관리*
(127.127.*.*)
21-01-20 12:42:50
작자가 77세때 벼슬을 그만두고 물러날 때 임금과 나라를 생각하며 지은 글이다. 송순은 조선 중기의 문인으로 호는 면앙정이다. 송순이 살았던 연산조에서 선조조 사이에는 정치적 사회적 변동이 극심했던 격동기였다.
관리*
(127.127.*.*)
21-01-20 12:41:12
【시조】곳이 진다 하고 새들아 슬허 마라
바람에 흣날리니 곳의 탓 아니로다
가노라 희짓는 봄을 새와 므슴 하리오
-송순
결과 :
•
시조
관리*
(127.127.*.*)
21-01-20 12:41:36
<면앙집>의 기록에 보면, 이 시조는 인종이 승하하고 명종이 즉위하던 해인 을사(1545)에 척신 윤원형이 윤임의 무리를 몰아 선비들을 많이 죽인 을사사화를 보고 상탄(傷嘆)하여 지은 것이라고 한다.
관리*
(127.127.*.*)
21-01-20 12:39:48
【시조】십 년을 경영하여 초려삼간 지어내니,
나 한 간 달 한 간에 청풍 한 간 맡겨두고,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송순
결과 :
•
시조
관리*
(127.127.*.*)
21-01-20 12:40:35
한정가(閑情歌) - 안분지족(安分知足), 안빈낙도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
내메모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담양군
면앙정
목록 참조
외부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