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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尹善道)

[1587 ~ 1671] 조선 중기의 문신, 시조 작가. 호는 고산(孤山) 또는 해옹(海翁)이다. 그는 시조에 뛰어나 정철의 가사와 더불어 시가사상 쌍벽을 이룬다. 그의 작품은 문집 《고산유고》에 시조 77수와 한시문이 전한다. 작품으로는 『산중신곡』『속산중신곡』『어부사시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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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윤선도 (尹善道)
시조사* (106.240.*.*)	24-01-16 15:17:52
【시조】나무도 아닌것이 풀도 아닌것이 곧기는 뉘 시기며 속은 어이 비었느냐 저렇게 사시에 푸르니 그를 좋아하노라. - 윤선도
관리자 (127.127..)	21-01-20 15:15:43
【시조】월출산(月出山)이 높더니마는 메운 것이 안개로다 천왕 제일봉(天王第一峰)을 일시에 가리와라 두어라 해 퍼진 후ㅣ면 안개 아니 걷으랴 - 윤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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