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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황진이 (黃眞伊)

21-01-22 14:39:35

【시조】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로다냐
이시라 하더면 가랴마난 제 구타여
보내고 그리난 정(情)은 나도 몰라 하노라
-황진이(黃眞伊)

결과 : • 시조 • 기녀문학

21-01-20 15:12:49

【시조】내 언제 무신(無信)하여 님을 언제 속였관대
월침삼경(月沈三更)에 온 뜻이 전혀 없네
추풍(秋風)에 지는 잎 소리야 낸들 어이 하리오
-황진이

결과 : • 시조 • 기녀문학

【백과】 서경덕 (徐敬德)

21-01-20 12:38:09

【시조】마음아 너는 어이 매양에 젊었는다
내 늙을 적이면 넌들 아니 늙을소냐
아마도 너 좇아다니다가 남우일까 하노라
-서경덕

결과 : • 시조 • 황진이 # 탄로가

21-01-20 11:36:14

【시조】마음이 어린 후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萬重雲山에 어느님 오리마는
지는 잎 부는 바람에 행여 귄가 하노라.
-서경덕

결과 : • 시조 • 황진이

21-02-03 16:04:21

지은이가 황진이를 생각하며 지은 시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당대의 이름난 도학자가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 작품

【백과】 황진이 (黃眞伊)

21-01-20 11:34:23

【시조】청산(靑山)은 내 뜻이요 녹수(綠水)는 님의 정이
녹수 흘러간들 청산이야 변할손가
녹수도 청산을 못 잊어 울어예어 가는고
-황진이(黃眞伊)

결과 : • 시조 • 기녀문학

21-01-20 11:33:33

【시조】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晝夜(주야)에 흐르니 옛 물이 있을손가
人傑(인걸)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노매라
-황진이(黃眞伊)

결과 : • 시조 • 기녀문학

21-01-20 11:32:32

【시조】靑山裏(청산리) 碧溪水(벽계수)ㅣ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一到滄海(일도창해)면 도라오기 어려오니,
明月(명월)이 滿空山(만공산)니 수여 간들 엇더리.

결과 : • 시조 • 기녀문학

21-01-20 11:29:43

【시조】冬至ㅅ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여,
春風 니불 아레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황진이

결과 : • 시조 • 기녀문학

【백과】 임제 (林梯)

21-01-19 22:20:03

【시조】청초 우거진 골에 자는다 누웠는다
홍안은 어디 두고 백골만 묻혔는다
잔 잡아 권할 이 없으니 그를 슬허하노라
- 임제

결과 : • 시조 • 황진이

21-02-01 10:18:01

황진이가 살아 있을 적에 교분이 있던 지은이가 평안도사로 부임하는 길에 풀숲에 덮여 있는 황진이의 무덤을 지나면서 읊은 시조라고 한다.

【백과】 황진이 (黃眞伊)

21-01-18 21:36:59

황진이 이외 기생으로서의 여류시인으로 이매창(李梅窓), 계월향(桂月香), 설중매(雪中梅), 초궁장(楚宮粧), 어우동(朴於宇同), 홍랑(洪娘), 일타홍(一朶紅) 등이 있습니다.

결과 : • 기녀문학

21-01-18 22:41:26

조선 3대 기녀 - 황진이, 이매창, 김부용

21-01-18 21:12:04

황진이의 작품(한시, 시조) 목록 부탁드립니다.

결과 : • 황진이

21-01-18 21:20:18

황진이의 작품은 총 6개가 있다고 합니다. 원문전문에 모두 등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