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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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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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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년 (숙종 7) 1세 ○ 10월 18일, 庚申換局으로 유배되었던 부친의 謫所인 平安道 雲山에서 태어나다. 1682년 (숙종 8) 2세 ○ 부친상을 당하다. ○ 병이 많아 外傅에게 수학하지 못하고 仲兄인 剡溪公 李潛에게 글을 배우다. 1705년 (숙종 31) 25세 ○ 增廣試에 입격하였으나 錄名이 격식에 어긋나 會試에 응시하지 못하다. 1706년 (숙종 32) 26세 ○ 仲兄 李潛이 張禧嬪을 두둔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국문을 받고 죽다. ○ 이로부터 科擧業을 포기하고 三兄 李漵, 從兄 李(素隱) 등과 학문에 정진하다. 1707년 (숙종 33) 27세 서울의 三角山, 冠岳山을 유람하고 기문을 짓다. 1709년 (숙종 35) 29세 順興의 白雲洞書院을 방문하다. ○ 처남인 申(澤卿)과 淸凉山을 유람하고 〈遊淸凉山記〉를 짓다. ○ 陶山書院을 배알하다. 1713년 (숙종 39) 33세 아들 李孟休가 태어나다. 1715년 (숙종 41) 35세 모친상을 당하다. 1723년 (경종 3) 43세 良溪先生 李에게 편지하여 「周易」에 대해 묻다. 1724년 (경종 4) 44세 息山 李萬敷에게 편지하여 仲兄 李潛의 묘도문을 청하다. 1727년 (영조 3) 47세 繕工監 假監役에 제수되자 상경했다가 그날로 돌아오다. ○ 이후 廣州(安山)의 星湖庄에 은거하다. 1731년 (영조 7) 51세 鄭尙驥에게 편지하여 喪禮에 대한 問目에 답하다. 1734년 (영조 10) 54세 權相一과 편지로 退溪의 四七論에 대해 논하다. 1744년 (영조 20) 64세 2월, 金川의 先塋을 둘러보고 天磨山을 유람하다. ○ 부인이 萬頃 縣監으로 부임하는 아들 李孟休를 따라 가다. 1746년 (영조 22) 66세 부인의 상을 치른 뒤 자신의 禮論을 정리하여 「喪威日錄」을 찬하다. ○ 安鼎福이 찾아와 수학하다. 1751년 (영조 27) 71세 5월, 아들 李孟休가 병으로 죽다. ○ 상을 치르고 그 예식을 「喪威續錄」으로 찬하다. ○ 이후 오랜 질병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다. 1753년 (영조 29) 73세 「近思錄」을 모방해 李滉의 語句를 채집하여 「李子粹語」를 편차하고, 그 교감을 安鼎福과 尹東奎에게 부탁하다. 1757년 (영조 33) 77세 문인 安鼎福에게 〈順菴記〉를 지어 주다. ○ 말년에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되어 출입을 하지 못하다. 1760년 (영조 36) 80세 이즈음 「僿說」의 편찬을 완료하다. 1763년 (영조 39) 83세 優老典으로 첨지중추부사가 되다. ○ 오랜 질환 끝에 12월 17일 졸하다. 1764년 (영조 40) - 2월, 廣州(安山) 瞻星里에 장사 지내다. 1867년 (고종 4) - 우의정 柳厚祚의 주청으로 이조 판서를 추증하다. 1917년 - 문집 50권 27책이 退老堂에서 목판으로 간행되다.(李德九의 跋) 1922년 - 全集 70권 36책이 慕濂堂에서 목판으로 重刊되다.(金鎬承, 李時佐의 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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