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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동학사(東鶴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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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동학사 1-5 (201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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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鷄龍山) 공주시(公州市) 동학사(東鶴寺)
최근 3개월 조회수 : 2 (5 등급)
【여행】
(게재일: 2016.07.30. (최종: 2017.12.18. 13:56)) 
◈ 계룡산 동학사 1-5 (2016. 7. 30)
7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지난 일요일 충남 계룡산(鷄龍山) 동학사(東鶴寺)와 갑사(甲寺)에 다녀왔다.
7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지난 일요일 충남 계룡산(鷄龍山) 동학사(東鶴寺)와 갑사(甲寺)에 다녀왔다. 서울역에서 새마을 열차를 타고 대전역에서 내려 대합실로 나가니 부추 빵과 튀김 소보루(곰보빵)으로 유명한 성심당의 빵냄새가 유혹한다. 성심당 빵을 사려면 적어도 10분 이상 기다려야 하기에 사는 것을 포기했다.
 

 
▼ 언제나 줄을 서서 사야하는 대전역 성심당 튀김소보루와 부추빵
 
친척 승용차에 탑승하여 점심으로 이름도 생소한 황태 어글탕을 먹었다. 탕은 황태를 껍질째로 저온숙성시켜서 양파, 다시마, 황기,녹각 등을 넣어 무쇠 가마솥에서 24시간 고아낸다고 적혀있다. 탕국물은 삶은 콩을 갈은 콩국물과 비슷하다. 더운 여름에 이열치열이라고 땀이 솟는다.
 
▼ 황태 어글탕
 
 
식사 후 계룡산 동학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만원이었다. 뜨거운 태양아래 가까스로 주차 후 동학사 방향으로 가니 좌측의 계곡 물가 식당들이 성업 중이다. 시원한 계곡에 사람들이 많아 물이 깨끗하지 못해 차라리 에어컨이 빵빵한 방이 좋을 듯햇다.
 
좀 더 올라가니 계룡산 동학사 매표소가 나온다. 동학계곡(1.8 km)을 따라 올라가니 홍살문(紅箭門)이 보인다. 아니 사찰 가는 길에 홍살문이 있다니 무슨 일인가 싶다. 일주문(一柱門)을 지나 관음암, 길상암, 미타암을 지나서 세진정(洗塵亭)에서 잠시 쉬었다. 조금 더 가니 동학사가 있다. 동학사 못미쳐 숙모전(肅慕殿)과 삼은각(三隱閣),동계사(東鷄祠)는 닫혀 있어 내부를 볼 수 없었고 범종루도 갈 수 없었으며 대웅전과 삼성각 그리고 3층석탑을 들러 보았다. 동학사에서 은선폭포 방향으로 올라가 쉼터에서 일행과 땀을 식혔다. 오늘부터 동학사 가는 길을 포스팅한다.
 
 
★ 계룡산 동학 계곡중에서 여름 성수기 일시적 출입허용
① ~ 8/21일까지
② 매표소(청렴교)~ 동학교 450m (기념품점 50m 상단)
③ 손, 발 담그기 허용하나 목욕과 수영금지
④ 위반자 30만원이하 과태료
 
 
▼ 매표소 가는 길
 
 
▼ 모든 국립공원은 무료 입장이나 동학사에서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오직 현금으로 입장료를 받는다. 이는 계룡산 일부가 동학사 소유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확인하니 사찰을 관람하지 않은 등산객이나 통행차량에 대한 문화재 관럄료(1,000원~4,000원) 징수는 부당하다고 판결이 나왔다. 개인적 의견은 국립공원내 사찰 입장은 무료가 맞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명동성당에 가는데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 홍살문(紅箭門)
 
동학사에는 다른 절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색이 있는 것이 있다. 동학사 경내에 들어서려면 두 기둥이 우뚝한 홍살문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사원, 향교, 능, 묘, 원 앞에 세우는 문으로 사찰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것은 동학사가 사찰이면서도 경내에 유신의 사당인 동계사, 그리고 삼은각과 숙모전이 있는 점들과 상호 연관된 인연들이 어우러져 세워진 것이다.
 
 
 
▼ 동학사 일주문
 
▼ 계룡산이라고 표기할 때는 닭계(鷄)를 보통 사용하는데 동학사 일주문 현판에는 닭계를 흔히 사용하는 자가 아닌 어찌해(奚)옆에 새추(隹)를한 雞를 사용한 이유에 대하여 일주문 현판을 쓴 서예가 여초 김응현 (金膺顯,1927년 ~ 2007년)이 그 글자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갑사에 다녀온후에 닭계자를 鷄와 雞자를 같이 사용하며 이곳보다 오래된 갑사 강당 현판에 雞龍甲寺로 표시되어 있다. 또한 대동여지도에도 마찬가지다.
 
 
▼ 계룡 갑사 강당 현판
 
 
 
 
▼ 계곡 길을 따라 나무 터널이다.
 
 
▼ 다리 난간에 卍(만)자 무늬
 
▼ 끈 질긴 나무의 생명력이 보인다. 도로가 반쪽이다.
 
 
▼ 올해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
 
▼ 나무에 걸린 글 중에서
 
▶ 동학사 위치
 
동학사는 공주에서 약 25km, 대전에서 8km정도 떨어진 반포면 학봉리에 자리잡고 있다. 계룡산 동쪽 골짜기에 싸여 있는 천년고찰 '동학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비구니 승가대학으로서,150 여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부처님의 일대시교 및 수행과 포교에 필요한 제반교육을 받으며 정진하고 있는 유서깊은 도량이다.
 
또한 동학사는 문필봉(文筆峰)이 있어서 강백들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도 유명하며 비구니 스님들의 경 읽는 소리는 맑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하나로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사에 그 청아함을 더해준다.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고 교통이 편리해 계룡산의 관광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특히 박정자삼거리에서 동학사에 이르는 약 3km 거리의 가로수는 벚나무로 이루어져 봄이면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93년부터 매년 동학사 봄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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