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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엉뚱한데 한 눈 팔지 말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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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자연 재해(自然災害) 제일평화시장 # 대형화재 #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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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09.23. (최종: 2019.09.24. 11:10)) 
◈ 문재인 정부는 엉뚱한데 한 눈 팔지 말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지난 주말 대형 자연재해와 재난이 잇따랐다. 제주와 남부지방을 휩쓴 태풍 ‘타파’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농어민과 시설물 파손 등으로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2만7천여 가구가 정전으로 불안해했다. 800여 점포가 밀집한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16시간 만에 겨우 불길이 잡혔다. 하루아침에 상인들의 생계가 막막해졌다.
지난 주말 대형 자연재해와 재난이 잇따랐다. 제주와 남부지방을 휩쓴 태풍 ‘타파’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농어민과 시설물 파손 등으로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2만7천여 가구가 정전으로 불안해했다. 800여 점포가 밀집한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16시간 만에 겨우 불길이 잡혔다. 하루아침에 상인들의 생계가 막막해졌다.
 
경기도 파주·연천에 이어 김포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다. 돼지 3만6천두를 사육하고 있는 김포가 뚫리면 한강 이남지역도 안심할 수 없게 된다.
 
국민들이 바라는 정부는 내 가정 내 일터가 안전하고 내 식구가 안심하고 먹고 살 수 있도록 지켜주는 울타리 정부다. 엉뚱하게 국민들과 맞서겠다는 정부, 국민의 세금을 쌈짓돈처럼 쓰는 정부, 총선과 정권 재창출에만 정신 팔린 정부는 국민이 바라는 정부가 아니다.
 
주말 사이 대형 재난으로 온 국민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피해복구와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 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할 때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 없이 고생하시는 소방관, 지자체 공무원, 방역당국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으신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이 불안을 씻고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
 
 
\na+;2019. 9. 23
\na+;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송 재 욱
 
키워드 : 제일평화시장, 대형화재, 자연재해, 재난, 아프리카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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