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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용유도(龍遊島)

용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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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19년 10월 18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무의도 스마트교통정보시스템 고도화 본격 착수
2019년 8월
2019년 8월 1일
	풍경사진 갤러리 ▫ 89. 용유도, 2018
2019년 7월
2019년 7월 31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시민과 함께하는 2019 용유 용 축제’8월3일 개최
2019년 5월
2019년 5월 29일
	풍경사진 갤러리 ▫ 73. 용유도, 2018
2019년 5월 21일
	풍경사진 갤러리 ▫ 69. 용유도, 2019
2018년 11월
2018년 11월 9일
	풍경사진 갤러리 ▫ 44. 용유도 마시안 해변에서 명상에 잠기다
	풍경사진 갤러리 ▫ 43. 용유도 선녀바위 앞바다의 저녁이었다.
2018년 10월
2018년 10월 31일
	풍경사진 갤러리 ▫ 41. 두개의 부표가 바람에 일렁이던 용유 바다였다
2018년 9월
2018년 9월 18일
	풍경사진 갤러리 ▫ 25. 부표
2018년 8월
2018년 8월 21일
	풍경사진 갤러리 ▫ 16. 용유도의 가을
2018년 8월 8일
	풍경사진 갤러리 ▫ 08. 예단포 앞바다
2015년 7월
2015년 7월 20일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 인천 용유도 왕산해수욕장과 선녀바위를 다녀와서 (2015. 7. 20)


about 용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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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中區) ◦ 용유도(龍遊島) # 선녀바위 # 왕산해수욕장

▣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고재완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여행】

(게재일: 2015.07.20. (최종: 2017.11.27. 14:25)) █

◈ 인천 용유도 왕산해수욕장과 선녀바위를 다녀와서 (2015. 7. 20)

7월 11일(토) 인천공항 근처 용유도의 왕산해수욕장과 선녀바위를 사진찍으러 다녀와서 올린다. 서울에서 가깝고 물도 깨끗하였다.

7월 11일(토) 인천공항 근처 용유도의 왕산해수욕장과 선녀바위를 사진찍으러 다녀와서 올린다. 서울에서 가깝고 물도 깨끗하였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동남아에서 보던 패러세일링(Parasailing)을 왕산해수욕장에서 보았는데 앞으로 국내에서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란 노래가 생각나는 여름에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로 추천하며 일몰 때 풍경사진을 찍으러 다시 와야겠다.

왕산해수욕장(王山海水浴場)은 아름다운 해변과 울창한 수목림과 깨끗한 천연 백사장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다.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5분 남짓 거리에 위치한 왕산해수욕장은 화려하고 활기찬 을왕리 해수욕장과는 달리 호젓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단위 휴양지로 좋다.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 갯벌 마사지와 조개와 소라 줍기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저 한가한 어촌 같은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왕산해수욕장은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일몰 풍경으로도 유명하다.

▶ 개장기간(7~8월)동안 텐트설치시(1일기준) 5,000원의 폐기물처리 수수료를 징수한다. 주차료 별도

▶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캠핑장

▶ 패러 세일링,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 놀이시설

▶ 접근

☞승 용 차 : 88도로 →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 신불나들목 → 용유 /무의도 방향 → 거잡포 → 을왕리해수욕장 → 왕산해수욕장

☞대중교통 : 인천공항에서 버스 302번, 306번

▼ 왕산해수욕장 항공사진

● 선녀바위는 기도하는 여인의 모습을 닮았고 옛날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선녀바위 전설

영종도를 방어하는 수군들이 상주하였던 시절에 통솔하였던 호군(지휘관)에게 예쁜 첩이 있었다. 그러나 첩에 대한 사랑이 식은 지휘관이 자신을 멀리하자 이에 화가 난 여인이 남자가 근무하는 부대 앞에 태평암이란 바위에서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말았다. 이 애첩의 시신은 수습해 줄 사람이 없어 조수에 떠밀려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었다. 이 사실이 소문을 통해 전해지면서 뒤늦게 후회한 지휘관이 그 자리에 묻어주었다고 전한다. 그 후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옆에 있는 용유도포구의 고개를 호군재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후 밤하늘이 유난히 맑은 밤이면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와 춤을 추며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