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노예계약 얼룩진 e스포츠업계 되살리기 위해 ‘카나비 토론회’ 개최 한다”
- 오는 12월 9일(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 -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 모시고 e스포츠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불공정 계약을 막기 위한 대책 논의 - 하 의원, “e스포츠가 건전한 국민 스포츠로 인정받으려면 업계 스스로가 뼈를 깎는 자정 노력이 선행돼야…이번 토론회가 좋은 예방접종 되길 기대”
□ 국회 하태경 의원(바른미래당·부산해운대구갑)은 오는 12월 9일(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동섭 의원과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공동 주최하는
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박준규 대표가 ‘카나비 선수의 불공정 계약 및 권익보호 차원의 후속 조치 경과’를 발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이 향후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 발제한다.
□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박승범 과장, LAB파트너스 조영희 카나비 구출 변호사,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김훈기 사무총장, 이동섭의원실 이도경 비서관이 토론자로 나서서 대책을 논의하고 관련 규정을 손 볼 예정이다.
□ 하 의원은 “한국 e스포츠가 건전한 국민 스포츠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가 뼈를 깎는 자정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가 e스포츠산업이 앓고 있는 고질적 병폐까지 뿌리 뽑을 수 있는 좋은 예방접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또한 하 의원은 “우리 당 이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e스포츠 표준계약서법’도 조속히 통과시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끝>
[붙임 1] 토론회 포스터 [붙임 2] 토론회 세부일정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1204-하태경, “노예계약 얼룩진 e스포츠업계 되살리기 위해 ‘카나비 토론회’ 개최 한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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