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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19년 10월 17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거울을 보라던 민주당 대변인, 거울 볼시간에 신문 한 장 정독을 권한다 [이창수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2019년 6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늦었지만, 국회 정상화의 길에 첫발을 내딛은 한국당을 환영한다.
2019년 6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입으로는 민생 외쳐, 손으로는 발목 잡아, ‘국민안전’과 ‘민생지원’ 내팽개친 한국당! 외 1건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조건 없이 국회에 복귀해도 지는 게 아니다. 공존의 정치를 위한 한국당의 결단을 기다린다 외 1건
2019년 6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민신뢰 꼴찌인 검.경과 국회, 더 이상 개혁을 늦출 수는 없다!
2019년 6월 2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정쟁에만 집중하는 한국당, 국회에서 제대로 일하자! 외 1건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정쟁에만 집중하는 한국당, 국회에서 제대로 일하자! 외 1건
2019년 6월 21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황교안은 원외대표? 나경원도 원외대표? 한국당이 원외정당입니까!
2019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시아 평화구축 논의’로 이어지기 바란다 외 1건
2019년 6월 19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려는 자유한국당은 조건 없이 즉각 국회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 외 2건
2019년 6월 15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6.15선언 19주년, 남북이 앞장서 주도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나가자!
2019년 6월 1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화합.평화통일 유지 남긴 여성지도자, 이희호 여사님의 영면을 기도한다 외 2건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화합.평화통일 유지 남긴 여성지도자, 이희호 여사님의 영면을 기도한다 외 2건
2019년 6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의 ‘내로남불’식 주장은 중단돼야 한다 외 2건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의 ‘내로남불’식 주장은 중단돼야 한다 외 2건
2019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오슬로 선언’을 기대한다
2019년 6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프로막말러’ 이은 ‘프로불참러’ 자유한국당!
2019년 6월 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차명진 전 의원을 엄벌해 공당으로서의 위엄을 갖추기 바란다 외 1건
2019년 5월
2019년 5월 2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장외투쟁 막말잔치를 마무리하고, 국회에서 함께 일해주기 바란다 외 1건
2019년 5월 2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외교기밀 누설은 국가의 품격을 훼손시키고 국익을 해치는 행위다
2018년 12월
2018년 12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2경인선이 만들어낼 인천의 교통혁명 국회 토론회 개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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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2 (5 등급)

【정치】

(게재일: 2019.06.21. (최종: 2019.06.21. 15:24)) █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황교안은 원외대표? 나경원도 원외대표? 한국당이 원외정당입니까!

‘원외’라는 단어에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뜻이 있다. 첫째는 ‘국회의 밖’을 의미하는 원외(院外)이다. 둘째는 ‘일정한 수의 밖’을 의미하는 원외(員外)이다. 마지막으로 ‘동그라미의 밖’을 의미하는 원외(圓外)이다.

박찬대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6월 21일(금) 오후 2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황교안은 원외대표? 나경원도 원외대표? 한국당이 원외정당입니까!

자유한국당의 ‘원외 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는 국회의원 300명 정원에 없는 ‘원외 인사’이기도 하다. 황 대표는 지난 5월 5일 “국회에 언제 복귀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원외 인사다. 복귀할 게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황 대표는 한술 더 떠 이번에는 ‘외국인에게 차등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본인이 그려놓은 ‘이너 서클’(inner circle)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차별을 하겠다는 말까지 공공연하게 한 것이다. 이로써 황 대표는 ‘원외’의 세 가지 의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참으로 축하드린다.

더 큰 문제는 나경원 대표다. 황교안 대표의 경우, 이슈가 국회 원내 중심으로 돌아갈 경우, 본인의 존재감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전략적 행동이라는 말이 있다. 나라는 어떻게 되건, 황 대표 본인의 ‘정치적 입장’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경원 대표는 국회의원이다. 또 제1야당 의원들을 대표하는 ‘원내대표’이다. 원외 인사인 당 대표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원내 의사일정을 중심으로 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

황교안 대표도 원외대표, 나경원 대표도 원외대표, 한국당도 원외정당. 이것이 무엇인가. 한국당의 장기 장외투쟁에 커져가는 것은 한숨이요. 고통 받는 것은 국민이다. 한국당은 지금이라도 ‘원외투쟁’을 중단하고 국회로 속히 복귀하기 바란다.

2019년 6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연결】[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황교안은 원외대표? 나경원도 원외대표? 한국당이 원외정당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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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