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동 도로개설(7억) *성산 202호선 도로 개설(5억) *내곡교 노후시설물 내진보강(8억)-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강원 강릉)은 2018년 3월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20억원은 각각 강릉시 입암동 도로개설(7억), 성산 202호선 도로 개설(5억), 내곡교 노후시설물 내진보강(8억) 사업들이다.
먼저, 내곡교는 강릉시 홍제동과 내곡동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량인데, 1992년 준공된 뒤 25년이 지나 시설물 보강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에 권성동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와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번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또한, 강릉시 입암동 도로개설 사업은 강릉시 입암동 금호아파트에서 문암정간 도로를 만드는 지역 현안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강릉시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산 202호선(괴일길~금산안길) 도로 개설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을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권성동 의원은 “앞으로도 강릉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