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주의에 편승한 박지원 의원의 여우정치가 국민의 정치혐오를 가중시키고 있다.
박 의원은 오늘 방송 인터뷰에서 ‘친일’ 논쟁을 불지피며, 노골적인 여당 줄서기에 나섰다.
제1야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근거없이 폄하하고, ‘정권의 실세’ 조국을 찬양하며 기회주의 막장 정치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진지한 담론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한없이 가벼운 세치 혀의 놀림으로 세간의 이목만을 따라가는 여우정치로는 더 이상의 정치생명을 연장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박지원 의원, 文정권의 적폐 프레임을 빗겨간 안도로는 만족할 수 없는지, 이제는 노골적 줄서기에 나선 모습이다. 참으로 노회한 여우정치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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