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자유한국당의 국회복귀를 두고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편식은 건강에 해롭다”며 딴죽을 걸고 있다.
어떻게든 폄훼하고 싶은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가당치도 않은 말씀이다.
자유한국당의 국회복귀는 쓰러져가는 나라를 살리기 위한 필수적 복귀이다. 편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영양소 섭취인 것이다.
해상경계가 뻥 뚫린 상황에 정부가 이를 조작은폐에 나서고, 국민이 녹물을 마셔야 하는 상황을 두 눈 뜨고 지켜봐야 하는가.
정부와 여당 안중에는 오로지 빚더미 추경뿐이겠지만, 자유한국당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다.
받은 말이니 되돌려 드리겠다. 경제실정 은폐, 안보실정 은폐만 ‘편식’한다면 나라 근간 흔들리는 것 한 순간이다. 명심하기 바란다.
\na+;2019. 6. 24.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정 재
키워드 : 이해찬 대표, 북한 동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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