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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19년 12월 1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범위 확대 및 재심사전문위원회 설치하는 가습기특별법 상임위 통과”
2019년 12월 1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정부의 주52시간 보완책에 대한 입장
2019년 12월 1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2020년 예산안 통과에 대한 입장
2019년 12월 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취재요청] 이정미 의원, 민주노총 전북본부, 금속노조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이정미 총선기획단장 외, 정의당 총선기획단 발족식 인사말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_인터뷰전문] 이정미 “황교안 대표, 단식 의지로 협상 나서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태호·유찬이법 핵심의제 뺀 채 법안소위 의결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천안 일봉산 공원 민간 개발특례사업 국민공익 감사 청구
2019년 11월 28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노동시간 연장 반대 이정미 의원-화섬노조 수도권본부 IT 위원회 기자회견
2019년 11월 2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 “고양이학대범 실형구형,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는 민법 개정안 조속히 통과해야”
2019년 11월 2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전체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2019년 11월 2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 “황교안 단식 해결할 키는 나경원이 가지고 있어”
2019년 11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브리핑] 강민진 대변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법안 통과 관련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국회 본회의 5분 발언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고용노동부 장관의 위법한 주 52시간 보완대책 폐기 촉구 기자회견
2019년 11월 1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의원 “집단암발병장점마을비료공장 인과관계첫사례, 정부는장점마을사후대책철저히해야”
2019년 11월 1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어린이통학안전 및 안전체계 강화를위한「어린이생명안전법안」통과촉구결의안 기자회견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 「어린이생명안전법안」통과 촉구 결의안 발의
2019년 11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 의원 2020년 수능 수험생 응원과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메시지
2019년 11월 1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논평]노동본부,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에 대한 국가손해배상청구 철회하라
2019년 11월 1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2016년 철도파업 때 대체 투입된 군 인력, 군인 봉급 외에도 1인당 1천3백5십만원 추가로 받아
2019년 11월 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타다 검찰기소로 파견대상업무 위반 명백_노동부 불법파견 시급히 결정해야
2019년 11월 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 “가습기살균제피해 구제급여와 계정을 통합하여 피해지원 확대하는 법안 발의”
2019년 10월
2019년 10월 28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예산정책처 2020년도 예산안 토론회 참석
2019년 10월 2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정의당 창당 7주년 기념행사 전직 대표단 축사
2019년 10월 11일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동물복지위원회,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심포지엄 개최
2019년 9월
2019년 9월 2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기후위기 대응·탄소 순배출 제로 목표 설정 촉구 결의안" 제출 기자회견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 의원 9.26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인터뷰 전문
2019년 9월 2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정부의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졸속, 부실 추진 중단해야
2019년 9월 2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근로소득 불평등 심화 드러나
2019년 9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성원건설 전윤수 전회장 구속해야
2019년 9월 1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황창규 이영훈 사장등 증인신청
2019년 9월 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태호 유찬이법 처리 촉구
2019년 9월 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생태를 파괴하는 ‘선흘동물테마파크 사업’ 당장 철회해야
2019년 9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정미의원, "포스코건설 세종신축아파트 또 라돈검출 외장재 라돈 석재 실내 마감재 사용, 불법 사용승인 의혹도“
2019년 8월
2019년 8월 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패스트트랙 사건’ 피고발인으로서 영등포경찰서 출석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日국회, 아베가 공급하는 가짜 정보로 상황 공유
2019년 7월
2019년 7월 3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인하해야
2019년 7월 2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서울톨게이트 캐노피 농성장에 오른다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송도 축구클럽 사고 피해부모 외 1,873인 「태호·유찬이법」 개정촉구 청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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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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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11.22. (최종: 2019.11.24. 10:24)) █

◈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전체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정의당 이정미 의원입니다. 【이정미 (국회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입니다.

어제 국회 행안위에서 민식이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정말 다행이지만, 저는 도저히 기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해인이, 하준이, 한음이, 태호 유찬이 엄마 아빠의 가슴은 또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국회의 비정함에 허탈해 하며 어제도 눈물로 밤을 샜을 것입니다.

우리가 왜 국회의원을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야가 쟁점법안을 다룰 때 언제 시간이 문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까? 차수를 변경하고 밤을 새워서라도 심사를 합니다. 그런데 뭐가 급해서 민식이 법 하나만 처리했는지 납득을 할 수 없습니다. 엊그제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에서 민식이 부모님들이 요청한! 것은, 민식이법 하나만 처리해 달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을 함께 처리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 없기에 모든 아이들이 두 번다시 어른들의 잘못으로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제도보완을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법안소위가 법을 “심사하는 데 10분도 걸리지 않는 것을 보며 왜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했는지 화가 났다”는 부모님의 인터뷰를 보며, 저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도 싶었습니다. 10분도 안 걸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모님들은 여야 교섭단체가 각자 관심 법안을 다 다루고, 민식이법을 �! �색내기로 처리했으니, 국회가 여기서 멈출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법안소위도 오는 28일에 열겠다'가 아니라 '열수도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열릴지 안 열릴지 모르는 법안소위를 이 분들에게 기다리라고 하는 것은 너무 잔인한 일이 아닙니까? 그러다 여야 정쟁으로 소위가 무산되면 이제 20대 국회에서는 아무 논의도 못하게 됩니다. 무성의하고 비정한 국회가 결국 이 분들의 손을 뿌리치게 되는 것입니다. 겨우 이런 일도 처리 못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원망을 넘어 분노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형편에서 자유한국당도 여러 가지 생각이 많겠지만, 이 법안 만큼은 예외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제 소회의장 밖에서 부모님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년 전 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도 똑같이 그렇게 했습니다. 언제까지 국회가 이렇게 일을 거꾸로 해야 합니까? 국회는 직접 행동에 나서기 어려운 약자들을 대변하여 먼저 일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세월호법, 김용균법, 어린이생명안전법처럼, 약자들이 직접 나서 국회에 간청하는 일이 계속�! ��고 있습니다. 이런 국회는 민주주의 기관이 아니라, 그저 국민 위에 군림하는 기관일 뿐입니다.

말씀드렸듯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은 이해관계가 첨예하거나, 그 내용이 복잡한 법도 아닙니다. 법안마다 10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하루라도 빨리 법안소위를 열어주십시오. 이제 이 아이들의 이름이 붙은 법안은 온 국민의 관심 법안이 됐습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민식이법 통과에만 주목하지 말고, 아직 처리되지 못한 아이들의 이름을 더 많이 보도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원문보기

【연결】<어린이 생명안전법안> 전체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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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