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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19년 12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김승희 의원, 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8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김승희 의원, ‘2019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수상
2019년 11월 18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김승희 의원, ‘2019 소비자권익대상’ 수상!
2019년 11월 1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김승희 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4년 연속 선정
2019년 11월 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민연금 지속가능성, 해법은 없는가 토론회 개최
2019년 9월
2019년 9월 2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현금복지 경쟁에… 취약계층 예산은 되레 줄었다
2019년 9월 2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베테랑 떠난 자리, 신참으로 메우는 국민연금 운용역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안인득 사건 이후에도 행정입원 미진행 사례 오히려 증가
2019년 9월 18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겉만 번지르르한 치매안심센터, 256곳중 인력 채운건
2019년 9월 1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금연 예산은 매년 늘지만 금연 성공률은 하락
2019년 9월 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민연금 개혁 안하면 2054년 고갈…“정부 예상보다 3년 빨라”
2019년 9월 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의료비 더 낸 요양병원 환자에 6년간 3조원 돌려줬다..10명 중 6명꼴 환급
2019년 8월
2019년 8월 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간병부담 덜어주는‘보호자 없는 병동’ 인천은 40%, 세종은 0%
2019년 7월
2019년 7월 2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회의원 헌정대상’ 2년 연속 수상
2019년 7월 1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문케어로 대형병원 진료비 증가율 2배 증가...빅5병원 4조6000억원
2019년 6월
2019년 6월 2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대부분 우려 진행(71%) 장애인공약 문재인 대통령 장애인공약 중간평가 결과
2019년 6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독거노인 절반 '경로당도 복지관도 안 나가'
2019년 5월
2019년 5월 2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우울증진료현황
2019년 5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장애인부부기초수급자
2019년 5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의료급여
2019년 4월
2019년 4월 2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장애인고독사
2019년 4월 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학교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토론회
2019년 4월 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노후불안 속 추납 급증
2019년 1월
2019년 1월 1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타미플루 자살관련 부작용 5년간 6건... 미성년자 2명 사망
2019년 1월 8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로 올려도 실질소득대체율 인상효과 미미
2019년 1월 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임세원法 대표발의
2018년 12월
2018년 12월 1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헌혈 장병 모르게 DNA 채취한 정부
2018년 12월 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 모친 증여세 회피 목적 꼼수거래 의혹
2018년 11월
2018년 11월 1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분할연금 제도개선 「국민연금법」 개정안 대표발의
2018년 10월
2018년 10월 3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김승희 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선정
2018년 10월 2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구멍 뚫린 포털, 통관금지 위해식품 460개제품 버젓이 판매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영국서 3개월만 체류해도 평생 헌혈 금지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영업사원이 수술해도 자격정지 3개월이 고작...솜방망이 처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정부 입김 더 세진 수탁자책임委… 기업 압박하는 수단될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하루 1건꼴 식중독 피해… 행정처분은 고작 5%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2018년 9월 기준, 요양병원 인증율 93.7%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어린이집 보육료 유용 처벌하자...뒤늦게 법개정 나선 복지부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장기요양인정률 지역별 격차 계속 커진다
2018년 10월 1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사무장 병원, 건강보험 5614억 부당이득…내부고발 필요해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사무장병원 적발의사 3명 중 1명 60대 이상


about 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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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김승희(金承禧)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2 (5 등급)

【정치】

(게재일: 2018.10.29. (최종: 2018.11.06. 18:45)) █

◈ 영국서 3개월만 체류해도 평생 헌혈 금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10월 29일(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영구적 헌혈금지 항목》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김승희 (국회의원)】

- 「혈액관리법」상 헌혈금지 대상 유형 약 20여개 -

- 헌혈 금지 대상자 중 ‘광우병 국가 거주자’ 7,320명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10월 29일(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영구적 헌혈금지 항목》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현행 「혈액관리법」 제 7조의2(채혈금지대상자의 관리)와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별표5(원료혈장관리기준)에 따라, 영구배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질병(감염병)이나 약물(에트레티네이트 성분)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영구적으로 헌혈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 그림자료 : 첨부파일 참조

그러나, 보건복지부가 헌혈금지 대상을 지정해놓고, 헌혈 시 금지대상자 확인을 ‘자가체크’에만 맡겨, 헌혈관리에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새어나오고 있다.

1) 「혈액관리법」상 헌혈금지 대상 유형 약 20여개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구적 헌혈 금지 대상이 20여개의 유형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관리법 시행규칙」[별표1의2]에 해당하는 채혈금지대상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 2조에 따른 감염병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혈액 매개 감염병 환자 등이 있으며,

자가면역질환자, 신장질환자, 혈액질환자, 한센병‧성병환자 등은 물론, 알코올중독자도 헌혈금지 대상이다. 또한, 과거 경막 또는 각막을 이식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도 헌혈금지 대상 유형에 포함된다.

이 중에는 인간 광우병 환자라고 불리는 ‘변종크로이츠펠트-야콥병’의 위험지역에서 채혈된 혈액의 혈청으로 제조된 진단시약 등 투여자 또한 포함되어 있다. ☞ 참고 [그림1]

※ 그림자료 : 첨부파일 참조

2) 헌혈 금지 대상자 중 ‘광우병 국가 거주자’ 7,320명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광우병 발생국가 거주자 헌혈 금지 현황≫에 따르면, 2013년-2018년 9월 헌혈 금지 대상자 중 ‘광우병 국가 거주자’가 7,32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원별로 살펴본 결과, 대한적십자사에 신고된 광우병 발생국 거주로 인해 헌혈 금지된 사람은 총 6,702명이었고, 한마음 혈액원 신고자는 605명, 중앙대 혈액원 신고자는 13명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에 3,585명이 광우병 발생국 거주로 인한 헌혈 금지자로 신고되어 있었고, 경기가 563명, 부산이 56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최저 신고지역은 본부가 6명, 외부기관(복지부)가 11명, 제주가 33명 순이다.

연도별로는, 2013년 2,182명, 2014년 1,170명, 2015년 1,190명, 2016년 1,063명, 2017년 983명, 2018년 9월 기준 732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났다.

☞참고 [표2]

※ 표 : 첨부파일 참조

3) 자가신고에만 의존하고 있는 ‘영구적 헌혈 금지’ 대상자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헌혈기록카드’에 따르면, 헌혈자가 헌혈 전에 기록하는 ‘자가 체크리스트’ 외에는 헌혈배제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그림2]

※ 그림자료 : 첨부파일 참조

또한, 자발적인 신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대책으로 혈액관리법에 헌혈자의 성실한 정보 제공 의무화 법령 뿐 다른 조치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 [그림3]

※ 그림자료 : 첨부파일 참조

이에 김승희 의원은 “헌혈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 더구나 수혈 감염 문제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자가 체크에만 의존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출입국 정보를 연계하는 등 자기보고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혈액수급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는 통합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첨부 :

20181029-영국서 3개월만 체류해도 평생 헌혈 금지.pdf

※ 원문보기

【연결】영국서 3개월만 체류해도 평생 헌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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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