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2월 5일(목)에 대구 지역 학교를 방문하여 각종 교육 현안들이 안착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대구하빈초(13:00), 칠곡중(15:00), 다사고(16:40) □ 먼저 대구하빈초*를 방문하여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수학 수업**에 참여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대구하빈초등학교: 대구광역시교육청 지정 미래역량교육 선도학교(2017년~) ** 학생 개인별 태블릿을 제공하여 빅데이터, 학습관리시스템(LMS), 클라우드 협업 도구 등을 수업에서 적극 활용 ㅇ 대구하빈초 방문은 ‘미래 역량 중심 수업’이 초등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 다음으로 칠곡중*을 방문하여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칠곡중학교: 두드림학교 운영(2017년~), 정서지원 및 독서 습관 지도 프로그램 등 ** 두드림학교: 기초학력 지원 사업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가지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ㅇ 칠곡중 방문은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계획되었다.
□ 마지막으로 다사고*를 방문하여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등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다사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연구학교(2018년~2020년) ㅇ 다사고 방문은 지난 11월 7일 「고교 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발표에 따라 학부모,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와 일반고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고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 유은혜 부총리는 “이번 현장 방문으로 미래 역량을 기르는 수업 변화가 시작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출발하고 성장하는 공정한 교육 토대 위에서, 각자의 소질과 진로에 맞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체계를 갖출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담 당] 미래교육기획과 과장 김태형, 사무관 윤지효 (☎044-203-6264) 교육기회보장과 과장 박지영, 사무관 남궁현 (☎044-203-6519) 고교학사제도혁신팀 팀장 김혜림 교육연구사 여미주 (☎044-203-6284) ◈ 하빈초등학교 방문,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수업 체험 ◈ 칠곡중학교 방문, 기초학력 지원 두드림학교 프로그램 참관 ◈ 다사고등학교 방문,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 방안 관련 간담회
첨부 : [교육부 12.05(목) 동정자료] 유은혜 부총리, 교육 현안 안착을 위한 대구 지역 학교 방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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