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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20년 7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키 비주얼’은 ‘핵심 그림, 핵심 장면’으로
2020년 7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제작 넘어 유통까지, 한류 콘텐츠 전문인력 키운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평가 인증 통해 박물관과 미술관의 질을 높인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코로나19 이후, 예술의 가치와 미래를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코로나19) 의심자’, 한국수어로 이렇게 표현해요
2020년 7월 3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전국체전, 1년 순연 개최로 지자체 간 의견 접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체부 3차 추경 3,469억 원 확정
2020년 7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모두가 즐기는 관광, 2021년 열린관광지 20곳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문체부, 깊은 애도… 진상규명과 후속조치 철저히 할 것
2020년 7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광주에서 첫 활동 시작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창작자 권리보호는 강하게, 저작물 이용은 손쉽게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옛 전남도청 복원과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함께 도모
2020년 6월
2020년 6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불법복제물에 당신의 흔적을 남기시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미닝 아웃’은 ‘소신 소비’로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코로나19 이후, 한국문화 해외홍보 새 전략 모색한다
2020년 6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호사카 유지 교수-소설가 한수산, ‘군함도 전시관’의 역사 왜곡 실상을 말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
2020년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2021년 반다비체육센터 25개소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논의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코로나19로 막힌 책 수출 길, 온라인으로 뚫는다
2020년 6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비대면 시대, 문화로 따뜻한 연결 사회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으로 슬기로운 사회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8월에 열리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알림이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대학생 광고로 지역을 매력 있게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방역과 안전 중심 ‘2020 특별 여행주간’
2020년 6월 23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첨단 기술 접목, 신속 편리한 관광 도시 후보지로 속초, 수원, 인천 중구 3개소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여름 성수기 대비 수영장 현장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문체부, 「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 발표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마스터리스’는 ‘재임대’로
2020년 6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강원도 콘텐츠 창작자 여러분,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창업하세요
2020년 6월 19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이제는 신한류’… 국가대표 연예기획사 한자리에
2020년 6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여름 성수기 대비 물놀이 유원시설 현장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사업 공모 시작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다양한 문화 전시에서 로봇이 맞춤형으로 안내해드립니다
2020년 6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전 세계에서 불법 유통되는 ‘기생충’과 ‘케이팝 팬 상품’ 대응 방안 논의
2020년 6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긴급재난지원금’, 한국수어로 이렇게 표현해요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해커톤 대회’는 ‘끝장 개발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일본 평화운동가 “군함도 전시관, 역사왜곡 중심에 있어”
2020년 6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대한민국 축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인재 육성


about 문화체육관광부

내서재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문화】

(게재일: 2020.06.25. (최종: 2020.06.25. 09:11)) █

◈ 코로나19로 막힌 책 수출 길, 온라인으로 뚫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6월 29일(월)부터 7월 1일(수)까지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319~325호)에서 ‘한-인도네시아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출판인쇄독서진흥과 - 이숙은 (044-203-3248)】

- 6. 29.~7. 1. 코로나19 대응 ‘찾아가는 자카르타도서전’을 ‘화상 상담회’로 변경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6월 29일(월)부터 7월 1일(수)까지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319~325호)에서 ‘한-인도네시아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해 2015년부터 해외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3회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면서, 대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출판사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상담회로 전환해 개최한다.

*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해 2015년부터 연간 5회 내외로 해외 유망 신규시장에서 1:1 저작권 수출상담 전문 도서전 개최

인도네시아*는 신남방 정책의 대표 교역국으로서 최근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 진출 주력시장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 한국 대중음악(케이팝)의 인기에 힘입어 ‘한류’ 도서에 대한 번역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인 그라미디어그룹*(Kompas Gramedia Group) 서점의 종합판매량을 보면, 지난해 10~11월에는 ‘82년생 김지영’(조남주)이 1위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백세희)가 4위를, 올해 5월에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이 9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한국의 학습만화는 그라미디어 서점 전체 교육만화 서적 중 10%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를 비롯한 한국의 시집과 ‘성균관 스캔들’(정은궐) 등의 장르 소설도 현지 서점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 인구 2억 7천만 명으로 세계 4위 수준이자 평균 연령 29세의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스마트폰·인터넷 보급률이 높아 출판·독서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전망됨.

** 1965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최대 복합미디어그룹. 출판, 텔레비전, 라디오, 온라인매체 등 다양한 매체 영역에서 활동 중. 인도네시아 대표 서점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라미디어 엠엔시(M&C), 엘렉스(Elex)는 한국 학습만화 수입 실적이 높음.

국내 출판사 28개사, 인도네시아 21개사 참가

전 일정 모두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의 최대 미디어기업인 콤파스 그라미디어 그룹의 출판계열사 5개사를 비롯하여 미잔 그룹(Mizan Group) 등 유력 출판사 21개사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다락원, 사계절, 창비 등 28개사가 참가한다.

참가사들은 상담회 개최에 앞서 국내 출판수출 온라인 시장(플랫폼)인 ‘케이 북(K-Book, k-book.or.kr)’에 자사의 도서 소개 자료를 올리고, 인도네시아 측 도서 구매자는 온라인 시장에서 미리 도서자료를 검토한 뒤 상담 일정에 맞춰 화상 상담에 참가한다. 참가사에는 화상 상담시스템 외에도 도서 홍보와 전담 무료 통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새로운 한류의 확산과 융합을 통한 신한류(K-Culture)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출판콘텐츠가 해외에서 많은 호감을 얻고 있고, 저작권 수출*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출판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통해 출판한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출판산업 수출액) ’16년(1억 8천7백만 달러)→’17년(2억 2천1백만 달러, 17.9%↑)→’18년(2억 4천9백만 달러, 12.7%↑)(2019 콘텐츠산업통계 자료)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출판 해외시장 진출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비대면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올해 9월로 예정된 서울국제도서전도 온라인 도서 전시와 온라인 화상 토론회 등 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수출 방안을 마련해, 우리 출판물이 원활하게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1. 한-인도네시아 온라인 출판 수출 화상 상담회 참가사 목록

2. ‘찾아가는 도서전’ 상징 및 2019년 찾아가는 도서전 개최 사진

※ 원문보기

【연결】http://www.mcst.go.kr/web/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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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