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정부행사로 격상된 『제89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오는 3일(토) 거행된다.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돼 이듬해 3월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됐던 학생독립운동의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89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을 오는 3일(토)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기념식에는 각계대표와 독립유공자, 유족, 일반시민,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는 당초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교육청에서 개최하던 행사
였지만, 3ㆍ1운동, 6ㆍ10만세운동과 함께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념일의 중요성과 의미를 국민들에게 보다 폭넓게 알리고자 국가보훈처 주관
으로 첫 정부행사로 진행하게 됐다.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 국가보훈처(기념식), 교육부(계기행사)
-보도자료 전문 첨부파일 참고
첨부 : 181101_제89주년_학생독립운동_기념식_개최_보도자료(최종-수정).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