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 김성숙 선생 제51주기 추모제 개최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조선의용대를 조직하고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항일투쟁에 헌신한 김성숙 선생을 기리는「운암 김성숙 선생 제51주기 추모제」가 12일(화)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 앞에서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 이날 추모제는 김성숙 선생 유족, 서울남부보훈지청장, 광복회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 특히, ‘운암 김성숙 평전’이 출간된 기념으로 제단에 평전을 바치는 평전 봉정식과 평전을 작성한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에게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첨부 : 200512 보도자료(운암 김성숙선생 제51주기 추모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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