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김소월(金素月)
김소월
자 료 실
지식지도
원문/전문
시민 참여 콘텐츠
관련 동영상
2023년 11월
2023년 11월 10일
좋은 정보 수집
좋은 정보 수집
김소월 초기시 3편 발굴 (경향신문 2004.04.30)
about 김소월


내서재
추천 : 0
김소월(金素月) # 궁인창 # 마주석 # 서울의 거리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문화】
(게재일: 2023.11.10. (최종: 2023.11.10. 10:56)) 
◈ 김소월 초기시 3편 발굴 (경향신문 2004.04.30)
시인 김소월이 18세로 등단한 이듬해 학생교양지 ‘학생계’에 발표한 초기시 3편이 발굴됐다. 또 소월의 젊은시절과 생가 모습 등이 담긴 사진자료도 발굴됐다.
김소월 초기시 3편 발굴
(경향신문 2004.04.30)
 
 
시인 김소월이 18세로 등단한 이듬해 학생교양지 ‘학생계’에 발표한 초기시 3편이 발굴됐다.
 
또 소월의 젊은시절과 생가 모습 등이 담긴 사진자료도 발굴됐다.
 
 
월간 ‘문학사상’ 5월호가 공개한 소월의 초기시는 ‘학생계’ 1921년 4, 5, 12월호에 차례로 발표된 ‘마주석(磨住石)’ ‘궁인창(宮人唱)’ ‘서울의 거리’ 등 3편이다.
 
오세영 시인은 “‘마주석’은 소월의 시 가운데 예외적으로 사물에 대해 인식론적 의미를 탐구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궁인창’은 민요시 계열의 시이며, ‘서울의 거리’는 사람과 전차 등으로 북적대는 여름밤 서울의 거리를 자유시 형태로 쓴 작품. 다음은 ‘마주석’ 전문. ‘날로 오고가는 길손의 조망(眺望)/ 조모(朝暮)로 기다리는 석신(石神)/ 물 우에 몸은 교변(橋邊)/히 섯슴 그대요 마주석(磨住石), 애(愛)의 표상(標像)/ 날과 비와 바람의 하늘 아래/흐름(流)을 마주 꿈 뀌는 꿈/생태(生苔) 묵(宿)는 봄가을/그림자 직키/그대요 마주석(磨住石), 영(靈)의 표상(標像).’
 
〈한윤정기자〉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문학】(시인)
스승 : 김억
목록 참조
【전문】진달래꽃 (시집)
외부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