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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앞에 디플레이션이 닥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경제 대전환’ 즉시 결단하라! [김성원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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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디플레이션(deflation) ◦ 문재인(文在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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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09.04. (최종: 2019.09.05. 00:01))  █
◈ 눈앞에 디플레이션이 닥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경제 대전환’ 즉시 결단하라! [김성원 대변인 논평]
지금 한국경제는 디플레이션 문턱에 와있다. 문재인 정부는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지만, 사상 최악의 경제침체가 눈앞에서 펼쳐질지 모르는 상황에 처했다.
지금 한국경제는 디플레이션 문턱에 와있다. 문재인 정부는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지만, 사상 최악의 경제침체가 눈앞에서 펼쳐질지 모르는 상황에 처했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그저 수수방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형국”이다. 국민들은 대책 없이 쏟아내는 反시장적 정부 경제 정책에 기가 질린 지 오래다.
 
8월 소비자 물가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상품과 서비스 등 전반적인 물가 하락세로 가계와 기업이 소비와 투자를 미루면서 일자리가 줄고 그 결과 소득 감소와 소비 위축까지 나타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영락없는 디플레이션 전조현상이라며 심각한 경고음을 보내고 있다.
 
이런 때 정부 대책은 그저 한쪽에서는 세금 풀고, 한쪽에서는 국민 부담만 높이는 ‘조삼모사(朝三暮四)’식 정책뿐이다. 정부가 내년 예산을 513조 5천억원으로 편성한다면서 국세세입 부족분은 60조원 규모의 적자국채를 발행한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증세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항변한다. 그런데 이미 교통비, 전기세, 도시가스 요금, 건강보험료 등등 오르지 않은 공공요금이 없다시피 한 실정이다. 양치기 소년 같은 정부 말을 국민과 시장이 어떻게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이다.
 
문재인 정부는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란다.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기업과 가계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정책 대전환’을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이미 정부도 알고 있을 것이다. 만시지탄(晩時之歎)적 발상과 정책으로 국민께 무거운 짐과 시름을 짊어지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na+;2019. 9. 4.
\na+;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키워드 : 디플레이션, 한국경제, 최악, 경제침체, 만시지탄, 정책대전환, 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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