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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의 ‘얀덱스’(Yandex)방문 관련 러시아 집권 여당인 통합러시아당과 정당 교류차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가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러시아의 구글’이라 불리는 러시아 최대의 혁신 기업인 ‘얀덱스’(Yandex)를 방문했다. 얀덱스는 러시아 최대의 검색 포털 기업으로 출발해 내비게이션, 전자 상거래, 택시 플랫폼, 공유차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고 최근에는 기존 사업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사업 영역에 심혈을 기울여 현재 자율차 부문 세계 5위에 진입한 기업이다. 올해 3월, 얀덱스는 현대모비스와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얀덱스 본사 회의실에서 자율주행차 사업과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청취하고, 직접 자율주행차에 올라 얀덱스 주변 도로에서 시승을 하기도 했다. 얀덱스 방문은 윤호중 사무총장과 박정 국제위원장 등이 함께 했으며 주러시아 대사관이 협력했다. 2019년 10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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