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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19년 10월 25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특광역시 최초 지역생산 쌀 소비촉진 지원관련 조례 제정
2019년 10월 17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도자료 ▫ 39억 투입 고품질 ‘싱싱세종쌀’ 판매 주력
2019년 10월 15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 우수 쌀 제품,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에 선보여
2019년 10월 2일
	경기도 보도자료 ▫ 경기미 생산량 지난해 대비 1만3천~1만5천톤 감소 전망 … “쌀 수급 문제 없다”
2019년 10월 1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유산균 활용 쌀 발효 조청 제조 방법’ 특허 출원
	경상남도 보도자료 ▫ 올해 쌀 생산량 전년과 평년보다 감소 예상
	충청남도 보도자료 ▪ 충남 2019년산 쌀 생산량, ‘72만톤 내외’ 전망
2019년 9월
2019년 9월 30일
	경상북도 보도자료 ▫ ⑦ 2019년산 쌀 수급, 균형 수준 전망
	전라남도 보도자료 ▫ 올해 쌀 생산량 감소 예상…태풍 전 조기 수확을
	충청북도 보도자료 ▫ 2019년산 쌀 수급, 균형수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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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게재일: 2019.10.01. (최종: 2019.10.01. 10:25)) █

◈ 충남 2019년산 쌀 생산량, ‘72만톤 내외’ 전망

충남도 2019년산 쌀 생산량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72만톤 내외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했다.【농림축산국 식량원예과 - 김정아 (041-635-4047)】

- 쌀 예상 생산량 전년보다 조금 적거나 비슷…태풍 피해곡 매입 -

충남도 2019년산 쌀 생산량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72만톤 내외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전국 2019년산 쌀 생산량은 전년보다 6만∼10만톤 감소한 377만∼381만 톤으로 집계됐다.

감소 원인은 등숙 기간에 발생한 태풍 영향으로 도복 및 침수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장마 등으로 등숙기 일조시간이 일평균 1.4시간 감소한 영향도 컸다.

쌀 단수(10a당 생산량)도 전년 524㎏과 평년 530㎏보다 낮은 522㎏ 내외로 전망됐다.

충남의 경우 쌀 단수(10a당 생산량)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 생산량은 전년보다 1만 1000톤∼1만 8000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논 타 작물재배지원 사업으로 면적이 전년대비 1.3% 감소한 데다, 가을장마·태풍 등으로 도복 및 침수 피해가 전북, 전남에 이어 큰 피해를 본 데 따른 것이다.

도는 향후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단수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 관계자는 “정부가 저품위 상품 시장 유통 방지를 위해 피해곡을 매입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태풍으로 발생한 수발아, 백수 등 피해 상황과 예상 물량을 파악하고 있다”며 “저품위 상품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꾸준히 관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첨부 :

191001_2019년산 쌀 생산량 72만톤 내외 전망(식량원예과)_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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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