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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 후손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97명 대한민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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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훈처(國家報勳處) 안창호(安昌浩) 임시 정부(臨時政府) # 임시의정원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게재일: 2019.04.04. (최종: 2019.11.05. 18:31)) 
◈ 도산 안창호 선생 후손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97명 대한민국 찾는다
◈ 임시정부수립 기념일 주간 <2차 초청행사>, 10개국 97명(임시정부 요인, 임시의정원 의원, 부부·여성·외국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초청【선양정책과 - 정화정 (044-202-5519)】
도산 안창호 선생 후손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97명 대한민국 찾는다
 
◈ 국가보훈처, ‘3·1절, 임시정부수립기념일, 광복절 주간’ 등 올해 3차례에 걸쳐 총 200여 명의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개최
 
◈ 임시정부수립 기념일 주간 <2차 초청행사>, 10개국 97명(임시정부 요인, 임시의정원 의원, 부부·여성·외국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초청
 
◈ 첫 초청 국가(오스트리아, 쿠바) 후손도 방한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독립운동 발자취와 분단, 화합의 역사 등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일정 참여 예정
 
□ 일제강점기 인재양성과 민족계몽, 그리고 실천적 구국운동을 이끌었던 안창호 선생, 파리강화회의 대표로 파견됐던 김규식 선생과 상해 대한애국부인회 회장으로 활동했던 김순애 지사(김규식 선생 부인).
 
○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의거를 일으켰던 안중근 의사, 대한여자 애국단 설립에 참여하고 1919년부터 25년 간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던 임성실 지사.
 
○ 광복회와 동맹회에 가입해 항일 투쟁활동을 했으며, 김구 선생의 망명생활을 후원했던 저보성(중국) 선생 등에 이르기까지.
 
□ 일제강점기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했던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한다.
 
□ 국가보훈처는(처장 피우진)는 4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6박 7일 간의 일정으로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 보훈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올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지난 제100주년 3·1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 2차 초청행사에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임시정부 요인을 비롯해 부부와 여성, 외국인 독립유공자의 후손 등 총 10개국 97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 우선, 신민회와 흥사단을 조직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총리서리 겸 내무총장이었던 안창호의 후손(막내아들 랄프 안, 손자 로버트 안)이 방한한다.
 
○ 또한, 임시정부 부주석이었던 김규식, 국무총리였던 노백린, 이동휘, 외무차장 현 순, 국무위원 조성환, 오영선, 최재형, 김성숙 등 임정 요인 후손 19명이 초청됐다.
 
○ 임시의정원에서 활동했던 이규갑, 한성도, 강명규, 계봉우 등의 후손도 한국을 찾는다.
 
□ 올해 하얼빈역 의거 110주년을 맞는 안중근, 헤이그 특사로 파견돼 일제의 침략상과 조선 독립의 정당성을 알린 이위종, 군의관으로 광복군 등 항일투쟁에 참여한 이자해 등의 후손도 특별 초청됐다.
 
□ 부부가 함께 독립운동을 한 안창호·이혜련, 김규식·김순애, 오영선·이의순, 김성숙·두쥔훼이, 한시대·박영숙, 여성 독립유공자 임성실 후손을 비롯해 외국인 독립유공자 저보성, 주경란, 소경화, 두쥔훼이 후손들도 초청했다.
 
□ 특히, 이번 초청행사엔 그동안 한 번도 초청되지 않았던 오스트리아(서영해)와 쿠바(임천택)의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처음으로 초청해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 후손들은 4월 9일(화)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참석,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관람, 비무장지대 방문, 전통 문화체험 등 독립운동 발자취와 분단, 화합의 역사, 대한민국의 문화와 발전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4월 12일(금) 감사 만찬을 주최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독립유공자의 가족으로 어려움을 함께 겪었을 후손들을 위로·격려한다.
 
○ 이날 만찬 행사에서는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인 랄프 안(Ralph Ahn)이 후손 대표로 답사를 한 데 이어, 김성숙·두쥔훼이의 손자로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두닝우(杜?武)의 특별 헌정 공연도 예정돼 있다.
 
□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대한민국이 그 후손들의 가슴에도 자랑스러운 조국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국외거주 후손초청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세대를 넘어 독립운동의 가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는 광복 50주년이었던 1995년부터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개최함으로써, 해외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대한민국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후손들에게 고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첨부 :
190404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초청행사(2차) 보도자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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