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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로기구(IHO) 디지털 해도(S-130) 전환에 따른 장보고해 명명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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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南海) 장보고(張保皐) # 국제수로기구 # 장보고해 #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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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일: 2022.08.05. (최종: 2023.11.19. 11:09)) 
◈ 국제수로기구(IHO) 디지털 해도(S-130) 전환에 따른 장보고해 명명의 필요성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인 해양 강국이다. 대한민국은 1994년 11월 유엔 해양법 협약이 발효되어 통일 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완도 청해진을 설치한 날인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하고 1996년 5월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국제수로기구(IHO) 디지털 해도(S-130) 전환에 따른 장보고해 명명의 필요성
궁인창 생활문화아카데미
 
1. 서론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인 해양 강국이다.1) 대한민국은 1994년 11월 유엔 해양법 협약이 발효되어 통일 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완도 청해진을 설치한 날인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하고 1996년 5월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다.2) 우리나라는 세계 교역량의 78%, 대한민국 수출입 화물의 99.7%를 선박을 통해 전 세계에 운송되고 있다. 2022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의 무역액이 1조 2,596억 달러로 세계 무역 순위 8위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연구자는 범선 코리아나호3)를 타고 우리나라 바다를 항해하면서 고대 한·중·일 교류사 및 표류사를 조사 연구하고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에서 발표하였다.4) 험난한 바닷길을 개척한 선조들의 놀라운 항해술을 조사하기 위하여 중국과 일본의 선박박물관을 두루 방문하였다.5) 신라는 기원전부터 왜구의 침략을 받아 이를 극복하고, 남방국가와 중국에 있는 국가들과 교역하기 위하여 일찍부터 해양국가를 지향하고 항해술을 발전시켰다. 신라인들의 뛰어난 항해 능력은 해상왕 장보고가 해상 중계무역을 개척하고 평화로운 바닷길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였고, 장보고는 황해와 남해를 항해하며 통일 신라를 부강하게 만들었고 덕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상을 보여주었다. 국제수로기구(IHO) 디지털 해도 (S-130) 전환에 따라 우리나라 바다의 명칭도 번호표기로 바뀌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어 문제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2.본론
 
2-1. 우리나라 바다 명칭
 
우리나라는 한반도 주변 바다의 이름을 방위개념으로 동해, 황해(서해), 남해로 이름을 불렀다. 현재 국가의 기관마다 해상의 위치 기준이 모호해서 해상에서 동해, 서해, 남해의 경계는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업무의 일관성과 통일성을 유지하여 동해안은 두만강에서 부산시 달맞이 고개 정상에 위치한 팔각정(해월정) 앞 동해를 조망하는 곳에서 135도로 그은 선의 북측해역을 말하며, 남해안은 달맞이 고개에서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갈두산 사자봉 땅끝 탑에서 225도로 그은 선 사이이며, 서해안은 전남 해남에서 압록강까지로 정의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발간된「해양의 명칭 및 경계(Limits of Oceans and Seas)」초판에 일본해로 표기된 이후 현재까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어 우리나라 학계는 1992년부터 불합리하게 통용되어 온 동해의 명칭을 바로 잡기 위하여 꾸준하게 개정판이 만들어질 때마다 부당성을 지적하였다. 이는 국제사회 질서를 유지하려는 주권 국가의 당연한 권리임을 알리고 공유 바다에 대한 단일명칭 미합의 시에 병기토록 규정한 국제수로기구(IHO)의 기술 결의(A.4.2.6, 1974년) 및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CSGN, 1977년)결의에 따라 동해-일본해 공동병기를 계속하여 촉구하여 왔다. 그 사이 남해의 명칭은 방치가 되어 관심도 받지 못한 채 지도에서 사라졌다. 현재 일본과 중국은 일본해, 동중국해를 전 세계에 홍보하여 자국 중심의 바다 이름을 국제적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 기관에서 발행하는 지도에는 동해, 서해(황해)는 표기되어 있는데 남해는 존재하지 않고 제주해협만 보인다. 남해 명칭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서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정밀지도가 있는 국내 포털인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지도에는 남해가 있고, 구글(Google) 지도에는 남해 명칭이 없다.
 
 
2-2. 한·중·일 교류사 연구
 
연구자는 신라 상인들의 항해술을 연구하면서 2018년에는 일본 연력사(延曆寺)를 두 번 연속 방문하여 청해진 대사 장보고(張寶高, 弓福, 弓巴)비를 참배했다.6) 해상왕 장보고는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신념으로 청해진 본영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을 연결하여 중계무역을 하면서 이슬람 세계와도 교역하였다.
 
일본 승려 엔닌은 당나라에 유학을 갔다가 귀국길에 올라 신라 해상왕 장보고와 많은 신라인 선장들의 도움으로 황해를 지나 남해 고이도(高移島)에서 잠시 머물고 일본에 무사히 건너갔다.7) 당나라 유학기간에 힘들게 겪었던 일들을『입당구법순례기』에 자세하게 기록하고 제자들에게 신라명신을 모시라고 유언했다. 1934년 김상기8) 교수가 국내에서 처음 장보고 논문을 발표했고, 주일대사로 근무했던 하버드대학교 극동어 담당 라이샤워 교수가 엔닌의 일기를 영문으로 처음 번역 소개하였다.9) 김문경10) 교수는 40년간 장보고 대사를 연구했고, 한국해양대 허일11) 교수는 동료 교수들과 함께 장보고를 연구하고 책을 발간했다. 김현근 교수는 장보고의 무역 해상 항로를 깊이 연구하였다.12) 윤일영 교수는 엔닌의 일기에서 나타난 ‘정방향 대항항해술“을 언급하고 선박의 항해 속도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항해 수단으로 돛을 사용한 부분을 언급했다.13) 허일 교수는 엔닌의 항해 항로를 복원하고 항로 분석표를 작성했다. 엔닌은 일기에서 흑산도(黑山島)를 바라본 모습을 자세하게 적었다.14)
 
 
2-3. 장보고 대사 유적지
 
㉠ 중국 산둥성 영성시 석도진에 있는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은 장보고 대사가 당나라에 살고 있는 신라인들을 위해 세운 사찰이다. 대사는 이곳을 중심으로 신라인들을 규합하고 무역 활동을 전개하였다.15) 현재의 적산법화원은 1972년에 사찰 터가 발견된 뒤 장보고가 세운 절임이 확인되어 1988년 중국정부는 한·중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적산법화원의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1990년 5월 1일에 개관하였다. 2000년부터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는 장보고 중국 유적지 답사단 파견 등 여러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였다. 법화원에는 월전(月田) 장우성(張遇聖, 1912년∼2005년)16) 화백이 그린 장보고 대사 영정이 있다.
 
김성훈 중앙대 중국연구소장은 1990년 10월 8일 오전 10시 중국 산동성 적산법화원에서 장덕진 · 손보기 씨와 함께 장보고 대사 영정 봉안식을 가졌다. 중국 영성시와 적산그룹이 장보고기념관을 2005년에 개관하여 대사의 관련 유물을 볼 수 있고, 기념관 마당에 웅장한 장보고대사 기념비 동상이 있다.17)
 
적산 북쪽 언덕위에 있는 장보고기념탑은 (사)세계한민족연합 최민자 회장(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1994년 7월 24일에 건립되었으며 탑신의 '장보고기념탑(張保皐紀念塔)' 여섯 글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필이다.
 
<적산법화원 전경 및 장보고 동상>
 
<장보고기념탑(張保皐紀念塔)>
 
㉡ 일본 대재부(大宰府)
 
사카우에 야스토시(坂上康俊) 규슈대 교수는 “장보고가 824년에 일본에 온 적이 있었던 것 같고, 이 시기부터 장보고는 대재부 관내에 거주하며 교역 활동을 하고 있던 재일신라인을 세력하에 두려고 하였던” 것으로 보았다.18) 장보고와 큐슈 대재부 간의 무역을 ‘靑海鎭-鴻臚館貿易’이라고 부른다.19)
 
 
㉢ 1990년부터 연력사에서는 천태종 ‘자각대사 엔닌 탄생 1,200주년 기념사업’으로 청해진 대사 장보고 비를 추진하여 재일교포인 장기육 선생을 통해 완도군에 건립 요청을 여러 차례 하였다.20) 2000년 10월에 (사)장보고연구회가 장보고비 건립을 재추진하여 전남 완도군은 특별예산 1억 원을 배정하였고. (사)장보고연구회는 전남 영암군 도갑사에 있는 보물 제1395호 도선국사 수미왕사비를 모델로 선정하고 4.2m 높이의 비를 석공예 명장인 이재휴 선생에게 의뢰하였다. 완도군은 청해진대사 장보고 비를 일본 연력사에 기증하여, 연력사는 2002년 1월 13일 장보고 대사와 엔닌을 모시는 법요식을 마치고 연력사내 동사(東寺) 문주루(文珠樓) 옆에 청해진 대사 장보고 비를 세웠다.
 
<일본 연력사(延曆寺) 청해진대사 장보고비>
 
㉣ 완도 청해진 유적(사적 제308호, 1984년 9월 1일 지정)
 
1959년 9월 17일 사라호 태풍은 우리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사라호 태풍이 완도를 통과하면서 1,200년 세월 동안 갯벌에 묻혀 있던 청해진 유적의 흔적인 목책이 일부 드러났다. 청해진은 신라 흥덕왕 3년(828년)에 장보고가 설치한 해군기지이자 무역기지로, 전라남도 완도 앞바다의 작은 섬인 장도(125,400㎡, 38,000평)에 있다. 1982년에는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장도의 남서쪽 해안에서 10m 쯤 떨어진 곳에 지름 30∼40cm 정도의 나무 말뚝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조사하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300여m 길이에 달하는 목책(木柵) 나무들은 방사성탄소연대를 측정해 본 결과 연대가 840년 전후로 밝혀졌다. 국립문화재연구원에서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유적의 학술적 고증, 정비, 복원하였다.
 
㉤ 제주도 법화사지(法華寺址)는 제주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한 사찰로 9세기 초 장보고가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이다. 승려 엔닌은 『입당구법순례행기』에 일본에서 중국으로 항해할 때 제주도 남쪽을 거쳐 갔다고 기록했다.
 
㉥ 전남 신안 흑산도 상라산성(上羅山城, 전남 기념물 제239호)은 상라산(226.7m) 8부 능선에 반달 모양으로 축성된 석성이다. 이 성과 주변에서 출토된 유물의 대부분이 9∼10세기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산도 진리 읍동 마을 주변을 감싸고 있는 상라산성 일원에는 제사유적, 관사 터, 무심사지 등 4개 복합유적이 있다.
 
㉦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삼성 이건희 회장 등 많은 기업인들은 장보고 대사를 한상(韓商) 1호로 존경했다.21) 한국무역협회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를 기념해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 아셈센터 광장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수천 교수가 제작한 ‘해상왕 장보고 상징 배 조형물’을 2000년 바다의 날에 제막하였다.22)
 
 
2-4. 장보고 대사 문헌사료
 
㉠ 중국, 杜牧『樊川文集』의「張保皐鄭年傳」23)
㉡ 일본, 円仁『入唐求法巡禮行記』
㉢ 일본,『日本後記』,『續日本記』,『續日本後記』
㉣ 중국,『新唐書』
㉤ 高麗, 金富軾『三國史記』의「 張保皐鄭年傳 」
㉥ 한국해양재단,『 7-10世紀韓中日交易硏究文獻目錄․資料集24)
 
 
2-5. 국제수로기구(IHO)
 
국제수로기구는 선박의 항해 안전을 위하여 세계 각국에서 발행하는 해도와 수로 도서지의 통일성을 기하고 회원국 간의 수로 정보를 신속하게 교환할 목적으로 1919년 6월 런던에서 전 세계 21개국이 참여하여 제1차 국제수로회의를 개최하고 국제 수로국 설치를 결의하였다. 국제수로기구는 신 협약에 따라 모든 UN 회원국에게 가입을 개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57년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며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대표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25) 국제수로기구는 2021년 6월 21일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회원국으로 2022년 6월 현재 104개 국가가 가입했다. 국제수로기구 사무총장 마티아스 조나스(Mathias Jonas)26)는 해상​​공학박사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회원국들 사이에 수역 명칭을 놓고 논쟁이 계속되는 것을 바다 명칭 대신 고유 식별번호로 표기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국제수로기구 총회는 65개국이 참여하여 2020년 11월 16일 화상으로 ‘S-23의 미래에 대한 비공식 협의’ 결과 보고 총회가 개최되었다. 총회 토의에서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의 개정판인 ‘S-130 방식’을 도입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총회 종료 후 회의록 초안 회람 등의 후속 절차를 거쳐 「S-23의 미래에 대한 비공식 협의 결과 보고서」가 동년 12월 1일 원안대로 공식 확정되었다. 동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해역을 지명 표기 없이 고유번호(unique numerical identifier)로 표기하는 디지털 방식의 새로운 해도집 표준(S-130)을 개발하고, 기존 표준(S-23)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역사적 변천을 보여주는 출판물로만 남는다. 현재 국제수로기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S-100 표준은 4차 산업 혁명, 무인 운항 선박 등 미래 항해 환경을 준비하기 위한 디지털 항해 안전 표준으로 다양한 해양 관련 정보에 적용이 가능하다.27)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IHO의 S-100 시험 운영국으로 지정되어 S-100 시리즈의 표준 제작을 위한 기반 프로그램과 S-100 뷰어를 개발하고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등 국제기구 간 긴밀한 협업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해저지명위원회의 의장국으로서 여러 국가에서 제안된 해저 지명을 평가위원들이 검토하는 업무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28) 전 세계 대양에 우리말 해저지명을 등재하는 일은 대한민국 영토 관할해역을 넘어서 해양강국으로 성장하는 상징적 의미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29)
 
 
3. 결론
 
국가지명위원회는 신규 지명을 제정할 때 역사적 인물의 이름, 자연환경, 문화, 전설 등의 지명을 고려하고, 전 국민 명칭 공모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고시한다. 현재 국내 고시 지명은 전국에 약 15만 개가 있다. 장보고 대교는 통일 신라시대에 장보고가 완도군 일대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상 무역을 장악한 해상왕 장보고의 활동한 지역인 것을 감안하고 완도군지명위원회의 명칭 안을 존중하여 2015년 4월 5일 결정하였다.30)
 
연구자는 장보고 대사가 고대 무역에 있어 크게 기여를 하고 동북아 평화를 가져왔던 남해 명칭을 장보고해(张保皋海, The Sea of Chang PoGo)31)라고 명명해야 타당하다고 본다. 분쟁과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 헌신한 장보고 정신을 부각하고 중국과 일본에 널리 알려야 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해양, 해운, 항만, 수중탐사, 선박 제조, 수산업, 해양플랜트, 해양바이오, 해양관광, 수중로봇 등에 관심을 두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해양도서관을 많은 지역에 건립하고, 열린 해양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학생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초등 해양교육 과목 신설을 제안한다. 끝.
 
 

 
주)
 
1) 임경한,「해양강국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소프트 파워 전략」, 해양정책연구 제25권 1호, 2010.
2) 『장보고 대사의 활동과 그 시대에 관한 문화사적 연구』, 재단법인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2007.
3) 선장: 정채호, 대양 항해 범선, 여수 소호 모항, 길이 41m, 국제톤수 135톤, 승선 인원 72명.
4) 궁인창,「新安船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고려 忠肅王과 日本 僧侶 大智禪師의 만남-」, 제8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목포대학교, 2017.
5) 궁인창,「해저유물 신안선의 출항지 중국 닝보(寧波)」, 제11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목포대학교, 2021.
6) 세계유산에 등재된 일본 천태종 연력사는 제3대 천태좌주(天台坐主)인 자각대사(慈覺大師) 엔닌(円仁, 794∼864)이 주석했던 사찰이다.
7)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신라인 장보고』, 2005.
8) 김상기,「古代의 貿易 形態와 羅末의 海上發展에 就하야」진단학보, 1934.
9) Reischauer, Edwin O.『Ennin’s travels in Tang China』,1955.
10) 김문경, 『장보고연구』, 연경문화사, 1997.
11) 허일, 최재수, 강상택, 이창억 공저,『장보고와 황해 해상무역』, 국학자료원, 2001.
12) 김형근,『해상왕 장보고의 해상 항로 추정에 관한 연구』, 한국항해학회지 25권, 2001.
13) 윤일영,「고대 선박의 항해 속도 연구-<고려도경>을 중심으로, 대전대 군사학연구 통권7호 158쪽∼162쪽, 2009.
14) 허일, 김수영, 김도영,「엔닌 일기의 재탐방 Ⅱ - 신라 상선의 항로 및 속력에 관한 고찰」
15)「9세기 전반 신라 장보고 세력의 흥망」,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2004.
16) 장우성은 2005년 사망시 유작과 월전미술관 소장품 1,532점을 시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했다.
17)「장보고 유적 소고 (張保皐 遺蹟 小考)」, 鄭泰辰 (記念物課長), MUNHWAJAE Korean Journal of Cultural Heritage Studies, 1990.
18)「古代 東아시아 國際秩序의 再編과 日韓關係-7∼9세기-」사카우에 야스토시(坂上康俊), 모리 기미유키(森公章, 제1장)
19)「10세기∼13세기 전반 麗日關係史의 諸問題 - 일본에서의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모리히라 마사히코(森平雅彦). 2010.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보고서 제3권. 코로우칸(鴻臚館)은 헤이안 시대, 교토의 헤이안쿄, 오사카의 난바, 후쿠오카의 치쿠시(筑紫)의 3곳에 설치된 외교사신의 숙소이다.
21)「장보고의 해상무역활동과 장보고의 해상무역활동과 해상무역활동과 재조명 사업에 대한 고찰」, 鄭昌源, 석사논문, 韓國海洋大學校 大學院, 2007.
22) 가로 12m, 세로 7m의, 높이 7m의 배 조형물은 우리 민족의 높은 기상과 기개를 상징한다.
23) 두목은 문집 <번천문집樊川文集>(20권)에 장보고편을 따로 만들어 그의 일대기를 자세하게 다루었다. 그는 장보고를 명철한 두뇌를 가진 사람으로 동방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24) 김문경, 이유진. 990P. 개정판, 한국해양재단, 2012.
25) 「IHO 새로운 해도집 표준(S-130) 개발 결정을 계기로 동해 표기 확산」, 김덕주, 외교안보연구소, 유럽러시아연구부장 , 2020.
26) 마티아스 조나스(Mathias Jonas)는 독일연방 해양수로국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1998년부터 국제해사기구 및 국제수로기구에서 독일을 대표하고 있다.
27) 해양조사 기술동향 2020-1, 한국해양조사협회.
28) 한현철(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박사가 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 4대위원장(2018년 11월∼ 2023년 11월)으로 선출되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2017년 북태평양 괌 동쪽 520km 지점에서 해산을 발견하여 2022년 3월 정약전 해산(JeongYakJeon Seamount)으로 공식 등재되었다.
29) 제33차 IHO-IOC 대양수심도(GEBCO) 해저지명소위원회(SCUFN), 2020년 11월 9일∼10일/ 화상회의, 『해양조사기술동향』통권제7호(2021-1).
30)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상정리와 신지면 송곡리를 잇는 다리로 사장교이다. 길이는 4,297m, 해상 교량구간은 1,305m, 주탑 높이는 90.5m이다. 청해대교(淸海大橋)라 불리기도 하며,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인물 이름이 들어간 다리이다.
31) 완도 장보고기념관의 영문 표기와 Edwun O. Reischauer 교수 등 외국학자들의 논문 영문 표기를 따랐다.
【작성】 궁 인창 (생활문화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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