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적조(赤潮)
적조
자 료 실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시민 참여 콘텐츠
▶ 관련 동영상 (없음)
2020년 1월
2020년 1월 5일
환경부 보도자료
2019년 9월
2019년 9월 30일
경상남도 보도자료
경상남도 해역, 적조 특보 전면해제
2019년 9월 19일
경상남도 보도자료
경상남도 보도자료
2019년 9월 18일
전라남도 보도자료
2019년 9월 17일
전라남도 보도자료
2019년 9월 14일
전라남도 보도자료
2019년 9월 11일
경상남도 보도자료
전라남도 보도자료
2019년 9월 10일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19년 9월 9일
경상남도 보도자료
2019년 9월 3일
경상남도 보도자료
about 적조


내서재
추천 : 0
경상 남도(慶尙南道) 적조(赤潮) # 적조 특보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안전】
(게재일: 2019.09.30. (최종: 2019.10.01. 10:29)) 
◈ 경상남도 해역, 적조 특보 전면해제
 
【어업진흥과  - 황병두  (055-211-4053 )】
 
 
 
 
 
 
 
 
경상남도 해역, 적조 특보 전면해제

 
 
지난 9월 2일 경남 남해 해역에 최초로 발생한 적조가 25일 만인 9월 27일 소멸됨에 따라 도내 전 해역에 발령됐던 적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올해 적조는 8월 20일 전남해역에 예비주의보가 첫 발령된 이후, 도내 해역에서는 9월 2일 경남 남해해역에서 적조주의보를 시작으로 다음날 남해~거제해역으로 적조주의보가 확대됐다.
 
이어 9월 8일에는 적조경보로 대체발령, 9월 16일에는 거제까지 적조경보가 확대 발령됐으며,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9월 24일 적조주의보로 하향된 후, 9월 27일에는 적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올해 적조의 특징은 긴 장마와 태풍(7.20. ‘다나스’, 8.6. ‘프란시스코’)에 따른 강우로 8월 중순까지 경쟁생물인 규조류가 우점을 보이다 제13호 태풍 ‘링링’(9.7.)의 영향으로 외해의 적조가 연안으로 이동·확산됐고(최대 밀도 12,000개체/mL, 9.11, 남해), 제17호 태풍 ‘타파’(9.22.)의 영향으로 연안의 수온하강, 염분감소 및 북풍계열의 바람으로 소멸됐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 적조상황실(적조대책본부, 9.8. 격상)을 상시 운영하고, 적조예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어업인 등에게 제공[밴드 매일 500명, 누리소통망(SMS) 34회 3,841건]했다.
 
또한 방제선박 1,774척과 인력 4,437명, 장비 450대를 동원해 황토 11,973톤을 살포하는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합동대응 및 총력방제작업을 펼쳤다.
 
이외에도 피해우려가 있는 남해해역의 조피볼락 4만9천마리를 긴급방류하고 통영과 남해지역 2어가 참돔 50만 마리를 안전해역으로 이동조치했다. 특히 적조방제 사업비 6억원(국비)을 추가로 확보하고 폐사어의 재활용 등을 통한 2차 오염방지에 기여하는 등 적조대응에 총력적으로 대응했다.
 
한편, 적조피해로 확인된 물량은 9월 27일 현재까지 38어가 2백만 9천마리 36억 2천4백만원으로 10월 7일까지 최종 피해신고 접수 및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거쳐 마무리할 예정이다.
 
백승섭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양식어가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신속히 피해조사를 완료해 복구계획을 수립지원하고, 앞으로도 민관경 협력체계를 상시 구축해 적조 등 어업재해예방에 과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면서 “그간 어업인 및 해경 등 관계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원문보기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