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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019년 9월 30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조국 호위용 가짜뉴스 퍼뜨린 이낙연 총리,국민께 사죄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9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국민을 모욕한 자유한국당
2019년 9월 2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특성화고(직업계고) 취업률 2년 새 18% 급락" 文정부 아마추어 교육정책, 아이들 일자리만 빼앗았다
2019년 9월 18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조국게이트에 등장한 처남과 북한석탄, 도대체 문재인 정권 청와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8월
2019년 8월 4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의 대정부·대여 투쟁기금 모금 관련 외 1건
2019년 6월
2019년 6월 26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북한의 ‘과거 핵’, ‘현재 핵’, ‘미래 핵’의 완전한 폐기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언론장악의 중심에 선 청와대,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외칠 자격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문재인 정권의 교육정책에 사회주의 망령이 드리워져 있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24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결국 무죄로 판결난 권성동 의원에 대한 근거없는 표적수사, 문재인 정권의 야당탄압의 생생한 증거로 심판받아야 한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벙커회의까지 열었던 군, 청와대는 북한 동력선 사건 축소 은폐에 대해 언제까지 시치미 뗄건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민노총에 선전포고 당하고도 아무 말 못하는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20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공교육 황폐화의 주범은 자사고가 아니라 교육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문재인 정권과 궤를 같이하는 좌파교육감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구멍뚫린 안보에 거짓말까지 보탠 국방부, 정경두 장관은 사죄가 아니라 사퇴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제조업 르네상스는 문재인 정권 경제정책 반대편에 있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야당대표 공격할 시간에 재난적 최저임금 인상으로 망친 경제부터 살려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18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핵심기술 해외유출’, ‘핵심인재 엑소더스’, ‘핵심산업 완전해체’, 문재인 정권 탈원전이 불러온 3대 재앙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박찬근 대전 중구의원의 성추행, 더불어민주당은 차라리 '더불어미투당'으로 이름을 바꾸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검찰의 손혜원 의원 기소, 안하무인·후안무치의 끝을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1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6/17(월)10시 토론회 제2차 <노동개혁 없이 경제미래 없다>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U-20 준우승,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U-20 준우승,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14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스웨덴에 울려퍼진 대통령 연설, 정녕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12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문재인 정권은 공포에 몸부림치는 북한주민들의 인권실태에 대해 응답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칼럼까지 정정하라 요구하는 문재인 정권 청와대의 언론통제 참상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탈원전의 역습, 한전은 산으로 보내고, 에너지 안보는 물건너 보내는 문재인 정권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10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불법 관권선거 MOU를 즉각 중단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청와대는 소득주도성장 폐기 안하려면 경제 무대책 선언을 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현충일 술 파티, 더불어민주당은 호국영령께 송구하지 않은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6.10 민주항쟁 32주년을 맞아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운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정의당의 느닷없는 황교안 대표 배후타령의 배후는 그럼 청와대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김경수 지사만 보이고, 대한민국 국민은 보이지 않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6.25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 헌사를 낭독한 대통령이야 말로 상식의 선 안에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운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6월 4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부처 줄세우기로 대놓고 관권선거 획책하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에 맞서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자유한국당의 경제대전환위원회가 출범한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5월
2019년 5월 31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세금 퍼쓰기 끝에 결국 뻔뻔하게 증세카드 내미는 것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대통령이 야당저격 총대 메고, 집권여당 두 대표는 막말 지원사격, 이러고도 국회정상화 타령 나오나 [전희경 대변인 논평]
2019년 5월 29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조국, 양정철 무소불위 文의 남자들만 살판난 문재인 시대 [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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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봉(金元鳳) ◦ 전희경(全希卿)

▣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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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06.06. (최종: 2019.06.07. 17:41)) █

◈ 6.25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 헌사를 낭독한 대통령이야 말로 상식의 선 안에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귀를 의심케 하는 대통령의 추념사였다.【】

귀를 의심케 하는 대통령의 추념사였다.

오늘 제 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습니다''라고 말한데 이어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의 항쟁의지, 연합군과 함께 기른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대통령의 추념사속 역사인식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독립과 건국이라는 역사의 갈래를 분별하지 않고 또한 6.25 전쟁이라는 명백한 북의 침략전쟁을 부각시키지 않다보니, 1948년 월북해 조국해방전쟁, 즉 6.25에서 세운 공훈으로 북한의 훈장까지 받고 북의 노동상까지 지낸 김원봉이 졸지에 국군창설의 뿌리, 한미동맹 토대의 위치에 함께 오르게 되었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 정부에서 김원봉에 서훈을 안기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은 보훈처를 넘어 방송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가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역사는 한 정권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믿고 싶고, 보고 싶은대로 공식연설을 작성, 낭독하고 이것이 하나의 새로운 역사로 규정되어 후대에 전달되는 것은 그 자체로 역사왜곡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추념사에서 ''스스로를 보수라고 생각하든 진보라고 생각하든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상식의 선에서 애국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통합된 사회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전쟁의 포화속에서 나라와 가족을 위해 붉은 피를 조국의 산야에 흘린 6.25 전사자들을 뒤에 모셔두고, 눈물로 세월을 견뎌낸 가족들을 앞에 두고 북의 전쟁 공로자에 헌사를 보낸 대통령은 자신의 말대로 보수, 진보를 떠나 최소한의 상식의 선 안에 있는지 묻고 싶다.

청와대와 집권세력이야 말로 우리 사회 가장 극단에 치우친 세력이라 평가할 만 하다.

가장 큰 감사와 경의를 받아야 할 오늘, 억장이 무너져 내렸을 호국영령들께 대통령은 진심어린 사죄를 드리는 것이 도리다.

\na+;2019. 6. 6.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김원봉,문재인

※ 원문보기

【연결】http://www.libertykoreaparty.kr/web/news/briefing/delegateBriefing/readDelegateBriefingView.do?bbsId=SPB_00000000150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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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