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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국립김해박물관(國立金海博物館)
국립김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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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國立金海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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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일: 2019.04.09. (최종: 2019.08.03. 15:43)) 
◈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대가야박물관, 공동기획특별전 개최
이번 기획특별전은 가야 문화를 전문적으로 전시, 연구하는 국립‧공립 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가야의 생산 유적을 조명함으로써 가야사 복원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기획특별전이 대가야를 비롯한 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학예연구실】
국립김해박물관‧대가야박물관,
공동기획특별전 <대가야의 토기 공방, 고령 본점과 창원 분점> 개최
 
국립김해박물관(관장대리 장용준)은 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과 함께 기획특별전 <대가야 토기 공방, 고령 본점과 창원 분점>을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기획특별전은 4월 9일(화)부터 6월 16일(일)까지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지난 2017년 6월 초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통합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제시하여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가야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이 지난 3월 ‘세계유산 등재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등재를 목표로 관계 기관에서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추어 가야를 종합적으로 전시·연구하는 국립김해박물관과 대가야박물관이 협력하여 대가야 토기의 생산과 유통 문제를 조명하는 기획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대가야 토기는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한국 고대 토기 문화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특별전은 대가야의 중심지인 고령 송림리 가마터와 지산동 고분군, 경남 창원의 중동 가마터와 중동 유적에서 출토된 토기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대가야 토기가 어디에서 생산되어 어떤 유통 과정을 거쳐 소비되었으며, 그것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전시는 모두 4개의 주제로 구성하였습니다. ▲ 1부에서는 “대가야 토기의 생산과 유통”의 의미를 살피고 대표적인 토기를 전시하였습니다. ▲ 2부에서는 고령 송림리 가마터와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와 전돌을 전시하였습니다. ▲ 3부에서는 창원 중동 가마터와 중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를 전시하였습니다. ▲ 에필로그에서는 고령 송림리 가마터에서 출토된 송풍관을 백제(진천 석장리)와 신라(밀양 사촌리)의 송풍관과 비교함으로써, 가야에서 철을 생산한 증거임을 부각하였습니다. 전시품은 고령‧창원 가마터와 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와 전돌, 송풍관 등 200여 점이며, 수백여 점의 토기 조각도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경남 창원은 고령과 거리가 멀고 대가야 문화권에 속한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원 중동 토기가마와 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는 고령에서 제작된 토기와 형태는 물론이고 제작기법도 완전히 동일하여 구별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대가야의 토기 장인이 직접 파견되었거나 기술을 제공하여 토기 공방을 운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가야 토기가 그만큼 인기가 높아 수요가 많았기 때문에, 고령에서 멀리 떨어진 창원 중동에 새로운 생산과 유통 거점을 구축했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런 점에서 창원 중동 토기가마는 대가야 토기 공방 ‘창원 분점’이라 부를 만합니다.
 
이번 기획특별전은 가야 문화를 전문적으로 전시, 연구하는 국립‧공립 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가야의 생산 유적을 조명함으로써 가야사 복원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기획특별전이 대가야를 비롯한 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 학예연구사 이현태(055-320-6834)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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