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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실경산수화(實景山水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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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담긴 충청북도의 명승을 찾아서-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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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실경산수화(實景山水畵) 충청 북도(忠淸北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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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게재일: 2019.09.17. (최종: 2019.09.18. 12:16)) 
◈ 그림에 담긴 충청북도의 명승을 찾아서-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붙임 1) 주요 전시품
【미술부】
그림에 담긴 충청북도의 명승을 찾아서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o 기  간 : 2019년 7월 23(화) ~ 2019년 9월 22일(일)까지
 o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o 전시품 : 정선의 《신묘년풍악도첩辛卯年楓嶽圖帖(1711년)》,
                 김홍도의 《병진년화첩丙辰年畫帖(1796년)》 등 360여 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우리나라 실경산수화의 흐름을 살펴보고 화가의 창작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조선시대 화가들이 그려낸 전국 21개 시군의 명승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실경산수화를 통해 국토의 아름다움과 지역 사랑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폐막(9.22.)이 임박한 9월, 보기 드문 감상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충청북도는 산과 강이 어우러진 고장으로, 조선시대부터 이름을 날린 명승지가 많이 전하고 있다. 특히 오늘날 단양군과 제천시에 해당하는 조선시대의‘사군(四郡: 청풍, 제천堤川, 단양丹陽, 영춘永春>’ 지역은 남한강과 소백산 줄기를 따라 아름다운 풍광이 이어져 문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연풍현감으로 재직하기도 했던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이후)가 그린 《병진년화첩(丙辰年畫帖)》(개인 소장)에는 옥순봉, 사인암, 도담삼봉을 그린 실경산수화가 포함되어 있다. 사실적인 구도와 서정적인 표현이 조화를 이루는 김홍도 만년의 농익은 솜씨가 돋보인다. 김홍도와 쌍벽을 이루었다고 평가되었던 이인문(李寅文, 1745~1821)이 그린 <수옥정도(漱玉亭圖)>는 괴산(당시 연풍현)의 수옥폭포를 그린 작품이다. 섬세한 필치와 채색을 통해 이상적으로 표현한 실경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문인화가 이방운(李昉運, 1761~1823 이후)이 그린 《사군강산삼선수석첩(四郡江山三僊水石帖)》(국민대학교박물관 소장)에는 의림지(義林池), 구담(龜潭) 등의 명승이 산뜻한 담채와 파격적인 생략으로 표현되어있다. 이처럼 화가의 예술성을 자극해 왔던 충청북도의 명승들을 그림 속에서 찾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옛 화가들이 그렸던 우리 강산 그림은 오늘날 우리에게 여전히 큰 감동을 준다. 전국에 산재한 명승명소는 우리 강산을 시로 노래하고 그림으로 그렸던 선조들에 힘입어 오늘날에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방방곡곡의 명승을 포착한 화가의 시선을 오늘날의 눈으로 다시 따라가 보고, 창작의 과정에 공감하는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
 
붙임 1) 주요 전시품
붙임 2) 특별전 작품 목록 및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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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