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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020년 5월 29일
	국가보훈처 ▫ 2020년 6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임병극 선생
2020년 4월
2020년 4월 29일
	국가보훈처 ▫ 2020년 5월의 독립운동가 유찬희,유기석,유기문 선생 선정
2020년 3월
2020년 3월 31일
	국가보훈처 ▫ ‘20년 4월의 독립운동가 '오광선·정현숙 선생' 부부 선정
2020년 2월
2020년 2월 28일
	국가보훈처 ▫ 2020년 3월의 독립운동가, 김세환 선정
2020년 1월
2020년 1월 31일
	국가보훈처 ▫ 2020년 2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도자료 ▫ 3･1운동 100주년 기념 보훈단체 관광활동 지원
2019년 10월
2019년 10월 17일
	국가보훈처 ▫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추모제
2019년 8월
2019년 8월 30일
	국가보훈처 ▫ '19년 9월의 독립운동가 지청천 장군 선정
2019년 7월
2019년 7월 31일
	국가보훈처 ▫ '19년 8월의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 선정
2019년 6월
2019년 6월 28일
	국가보훈처 ▫ "7월의 독립운동가 이동휘 선생" 선정
2019년 5월
2019년 5월 31일
	국가보훈처 ▫ 2019년 6월의 독립운동가 "한용운 선생"
2019년 3월
2019년 3월 29일
	국가보훈처 ▫ 2019년 4월의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
2019년 2월
2019년 2월 28일
	국가보훈처 ▫ 2019년 3월의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
2019년 2월 25일
	국가보훈처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계기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개최
2019년 1월
2019년 1월 31일
	국가보훈처 ▫ 2019년 2월의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선생
2019년 1월 7일
	국가보훈처 ▫ 2019년도 1월의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2018년 9월
2018년 9월 28일
	국가보훈처 ▪ 2018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현천묵 선생 선정
2018년 8월
2018년 8월 31일
	국가보훈처 ▫ 2018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최용덕 선생 선정
2018년 7월
2018년 7월 31일
	국가보훈처 ▫ 2018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김교헌 선생 선정
2018년 5월
2018년 5월 31일
	국가보훈처 ▫ 2018년 6월의 독립운동가 이대위 선생
2018년 4월
2018년 4월 30일
	국가보훈처 ▫ 2018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신건식,오건해 선생 선정
2018년 4월 2일
	국가보훈처 ▫ 2018년 이달의 독립운동가(4월)
2018년 1월
2018년 1월 30일
	국가보훈처 ▫ 2018년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2017년 12월
2017년 12월 29일
	국가보훈처 ▫ 2018년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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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재

▣ 국가보훈처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게재일: 2018.09.28. (최종: 2019.11.05. 18:31)) █

◈ 2018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현천묵 선생 선정

2018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현천묵 선생 선정【공훈관리과 - 이광현 (044-202-5770)】

2018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현천묵 선생 선정

민족교육과 항일무장투쟁을 병행한 선각자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현천묵 (玄天?, 1862.4.9.∼1928) 선생을 2018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현천묵 선생은 함경북도 경성군 출신으로 40대 중반이었던 1906년 보성학교 학감으로 학교의 주요 업무와 학생들을 관리?감독하며 본격적인 교육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909년 보성학교의 교장과 경성향교 직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중심인물로 부상했다.

○ 1907년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된 이후 계몽단체인 대한협회 경성지회에 참여했고, 이후 지회장을 맡아 경성지회의 활동을 공고히 시키고 교육 사업에 힘을 기울였다.

○선생은 대한협회 경성지회를 이끄는 수장으로 교육과 자강을 통해 구국의 방법을 모색했으며, 경성의병을 지원하는 한편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항일전선에 앞장섰다.

○ 1909년 선생은 일제의 침략에 대응하여 단군교(대종교)에 입교했고, 1910~11년 사이 북간도로 망명했다. 우리겨레, 우리민족을 중심으로 하는 대종교 이념은 선생에게 다시금 독립에 대한 열망을 가지게 해주었다.

○ 북간도 망명 이후 선생은 서일과 함께 중광단을 조직하여 대종교 포교에 앞장섰고, 대종교에서 설립한 교육기관의 교장을 맡아 민족교육을 이어가며 이주한인 자녀들에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이들이 독립군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었다.

○ 또한 1919년 대한군정서의 부총재를 맡아 총재 서일을 보좌하며 단체를 이끌었고, 청산리 전투 이후 조직된 대한의용군 총사령부(후에 대한독립단)의 부총재를 맡았다. 1921년 자유시참변의 충격으로 서일이 자결한 후에는 대한군정서의 총재를 맡아 조직의 재정비를 담당했다.

○ 대한군정서 총재로서 선생은 단체를 재정비하며, 대종교 포교 및 한인들의 교육, 독립운동단체의 통합에 힘썼다. 그리고 신민부의 중앙집행위원과 검사원장 등의 직책을 맡으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갔다.

○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현천묵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첨부 :

180928_2018년 10월의 독립운동가 현천묵 선생 보도자료.hwp

※ 원문보기

【연결】2018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현천묵 선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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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회(光復會)
1913년에 조직된 독립 운동 단체.
• 광복회(光復會)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와 그 후손, 유족들이 구성한 단체로서 민족정기 선양 및 회원간 친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65년에 설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에는 3·1 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이갑성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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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참조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