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가 삼례문화예술촌(전북 완주군 삼례읍) 내의 임시청사에서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6개의 지방연구소들(경주, 부여, 가야, 나주, 중원, 강화)에 이어 7번째 연구소로 지난 7월 23일 신설되었으며, 전북 지역의 초기철기와 가야등 고대 문화 및 고건축 문화재 조사 ‧ 연구를 담당한다. ○ 전라북도에는 고창 고인돌 등 청동기, 만경강 일대 초기 철기 유적을 바탕으로 한 마한, 백제, 가야문화, 후백제 왕도 등의 고분, 관방(군사목적의 시설 유적), 도성, 불교유적 등 다양한 유적이 분포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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