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립대구박물관“10월 문화가 있는 날”문화공연 - 국립민속국악원“찾아가는 국악 공연”초청공연 -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10월 문화가 있는 날”문화공연을 11. 2.(토) 오후 3시, 해솔관 강당에서 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으로「찾아가는 국악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금과 아쟁 그리고 25현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캐논과 작은별>이란 곡을 기악중주로 첫 번째 무대를 연다. 판소리 <홍보가 中 박타는 대목>과 <살풀이>, <사랑가>, <대금산조>, <소고춤>, 민요 <농부가>, <진도 아리랑> 순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공연은 영?호남, 중부지역의 농악에서 비롯된“삼도풍물가락”으로 <사물놀이>공연을 마무리 한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장단과 함께 전통공연에 흠뻑 취해 즐기는 고품격 국악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http://daegu.museum.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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