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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상정 대표×#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간담회
일시: 2019년 9월 4일 오후 2시 장소: 국회 본청 223호
2018년 미투 운동은 한국 사회에 여성의 외침이 울리기 시작한 역사적 기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고 장자연 사건, 버닝썬 게이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3대 사건은 아직 진상규명과 가해자 처벌이 요원합니다. 여성 폭력을 근절하고 여성이 더 이상 피해자가 아닌, 세상을 바꾸는 주체가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정의당은 책임감으로 앞장서고자 합니다.
이러한 책임감으로 9월 2일 인선된 정의당 조혜민 여성본부장은 20대 여성입니다. 심상정 대표는 그 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여성 청년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중요하게 인식하고 20대 여성을 본부장으로 인선하였습니다. 여성이 바꾸어 가는 세상을 만든다는 정의당의 사명감이자, 적극적인 의지의 표명입니다.
페미시국집회를 이끌어가는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한국 사회에서 정의당의 주도적인 역할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앞으로 정의당은 여성의 목소리와 항상 함께할 것임을 심상정 대표가 20대 여성본부장과 함께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일시 및 장소: 9월 4일 (수) 14:00~15:00, 국회 본청 223호실 ▣ 참석: 정의당 심상정 대표, 김종민 부대표, 조혜민 여성본부장, 여성본부 김가영 차장, 정책위원회 김명정 연구위원,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이효린 대표,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 한국여성단체연합 김영순 대표, 한국여성민우회 김민문정 대표, 한국여성의전화 고미경 대표 ▣ 식순: - 사회: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 14:00 ~ 14:03 참석자 소개 14:03 ~ 14:20 ⓛ인사말씀 (심상정 당대표 + 조혜민 여성본부장) ②인사말씀 (시민행동 각 단체 대표) ③단체사진 촬영 14:20 ~ 14:55 현안 관련 대담 14:55 ~ 15:00 마무리
※ 문의 부문팀 김가영 차장
2019년 9월 3일
정의당 여성본부 (본부장 조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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