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 약국에서 어렵게 마스크 2개 구입하고 뒷동산(봉제산)에 다녀왔다. 강서구에 있는 봉제산(117m)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가끔 걷는 봉제산 둘레길이 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때문에 다중 이용 시설과 대중교통을 피하여 건강을 지키고 갈 수 있는 곳이 산이라 하여 돌아보니 확실히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계셨다. 봄이 오는 휴일 오후 강한 바람이 불어 하늘은 푸르렀고 공기는 맑아 걷기엔 안성 맞춤이었다. 봉제산에 이제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와 보이는 휴일 풍경을 담았다. \na-;▼힘내라 대한민국! 이겨내자 코로나19! \na-;▼진달래(참꽃)
\na-;▼봉제산 정상의 통신 중계탑
\na-;▼개암나무 수꽃으로 암꽃은 아직 안 피었다.(빨간 암꽃은 자세히 보아야 겨우 보인다)
\na-;▼KC 대학교 카페
★봉제산 둘레길을 걷다. https://jawkoh.blog.me/22157437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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