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민경제의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계신 700만 소상공인 여러분의 묵묵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근무시간 단축, 주휴수당 등 논의되지 않은 선무당식 경제정책으로 생존이 달린 현장 전반의 어려움에 깊게 공감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소상공인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입법에 반영하기 위해, 지금 자유한국당은 '소상공인기본법' 통과 관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현 정권의 무관심과 권력연장이란 잿밥에만 관심 쏟는 집권여당의 무책임으로 인해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다만 책임있는 제1야당으로서 소상공인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꽉막힌 현장의 경색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법안 통과에 앞장 설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소상공인 여러분이 만면에 웃음지으며 국민들과 마주하는 그 날을 바라마지 않는다.
\na+;2019. 11. 5. \na+;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키워드 : 소상공인, 입법, 소상공인기본법, 제1야당, 실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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