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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019년 8월 30일
국가보훈처
‘19년 9월의 6·25전쟁 영웅‘공해동 육군하사’선정
2019년 6월
2019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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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훈처(國家報勳處) 6·25 전쟁(六二五戰爭) # 공해동 # 수도고지 전투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게재일: 2019.08.30. (최종: 2019.11.05. 18:31)) 
◈ ‘19년 9월의 6·25전쟁 영웅‘공해동 육군하사’선정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공해동 육군 하사를 ‘19년 9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라고 밝혔다.【제대군인정책과 - 염정림 (044-202-5711)】
‘19년 9월의 6·25전쟁 영웅‘공해동 육군하사’선정
- 불굴의 의지와 희생정신으로, 수도고지를 끝까지 사수하다 -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공해동 육군 하사를 ‘19년 9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라고 밝혔다.
 
○ 공해동 육군 하사는 1931년 경상북도 달성군 출생으로 전쟁기간 중 육군에 입대하여 수도사단 기관총사수로 수도고지 전투에 참전하였다. 이 전투에서 기관총 사격으로 적의 공격을 지연시키고 고지를 사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1952년 9월 6일 중공군에게 고지를 빼앗긴 수도사단은 제26연대가 6차례의 탈환전을 전개하였으나 모두 실패하고, 임무를 교대한 제1연대가 9월 9일에 고지를 탈환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제1연대는 수차례에 걸친 적의 공격을 물리치면서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였는데, 특히 제1연대에 배속된 제21수색중대 기관총사수 공해동 하사의 활약이 있었다.
 
○ 1952년 9월 13일 새벽 1시 15분에 한 발의 녹색 불빛과 함께 적의 출현이 급보되었다. 적은 다섯 개의 접근로를 따라 각각 중대규모의 부대로 공격해 오며 맹렬히 공격을 퍼부었다. 공해동 하사는 우박처럼 쏟아지는 실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불굴의 투지로 기관총을 발사하였다. 이 과정에서 여러 발의 적 탄환을 어깨에 맞았음에도 죽음의 마지막 순간까지 방아쇠를 놓지 않았다. 공해동 하사의 투혼에 힘입어 수도사단은 마침내 중공군의 공격을 격퇴하고 고지를 사수할 수 있었다.
 
 
첨부 :
190830 보도자료(9월의 6.25전쟁영웅, 공해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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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